이세계에 가지 않는 한 생기지 않는 힐링물..
나하고는 너무 동떨어지는 소설 속에 이소설은
리얼 시골에서의 힐링물입니다
전작도 완결 낸 작가라서 한번 달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현재 약 1권 분량까지 쌓인 상태라서
출발하기 딱 좋은 시기 같아요
줄거리 소개하자면
회사일에 지친 쥔공이 하나뿐인 아버지도 시골에서 돌아가시자
불안장애가 생겨서 귀촌하는데 로또가 당첨 돼서
돈에 구애받지않고 슬슬 농사짓는 이야기에요
생각보다 먹방 농사방? 느낌으로 찬찬히 보기 좋아요~
고양이도 나오고 차도 나오고 트랙터도 나오고ㅋㅋ
천천히 귀농하면 진짜 저러겠다 하는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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