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약간 옛날 글 같은 느낌이 있으나 볼만해요
대충 줄거리를 간략히 적자면
뭣도 없는 쥔공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나는데 사고 후유증으로 환각 두통이 올 수 있다는 의사 말을 듣습니다
근데 환각이 사람의 건강 상태 등을 볼 수 있는 영안이 뜨인 것 같고 두통은 쥔공의 선택이 잘못될때 경고처럼 아픕니다
일종의 자기보호처럼요
식물인간이 돼 있는동안 코인대박 났고요
흔히 판타지물 꿈꿀때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다 들가 있어요
차 건물 명품 거기에 판타지 소설답게 여주 한스푼
읽기 좋은 현대판타지 회수도 넉넉하니 볼 것 없어서
방황하시는분들 한번 탐독해보시는것을 추천해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