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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치심
작성
03.07.26 23:24
조회
1,557

오랜만에 소장해놓았던 책들중 백야님의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를 펼치게 되었습니다(사실 이벤트를 통해 구했답니다)

사실 그책만 거의 수십번은 읽은것 같지만 그래도 어느새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스토리, 너무나도 멋있는 주인공, 그 주위에 인물들

정말이지 배합이 너무나도 잘 되있는 소설입니다

약간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는게 해깔리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즐겁더군요

주인공인 장문탁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수 있는 그런 인물이죠

그의 카리스마에 흠뻑빠져버렸습니다

아직 않읽어보신분들께는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1 ㅣ반골ㅣ
    작성일
    03.07.27 02:07
    No. 1

    물론 좋은 소설이죠. 그런데 웬지 읽기 싫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한 여자가 안 좋은 일을 경험한 다음부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뿌숑
    작성일
    03.07.27 12:27
    No. 2

    장문탁이 한 인물하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3.07.27 20:32
    No. 3

    치심님이 제 마음과 동일한 좋은 표현을 해 주시니
    같은 독자로서 동질감을 느낍니다.
    제가 호위무사를 상당히 싫어하는데 그 작가분이 쓰는
    권왕무적은 흥미가 상당히 있더군요.
    누군 주인공이 강하면 싫어하고 주인공이 어리면 싫어하고
    주인공이 너무 쉽게 상대를 제압하는 것도 싫어하는데
    전 그 모든 것에 반대거든요.
    현실에선 어떻습니까?
    어떤것이 날 매우 성가시게 하는 문제라하면 과연 그것을
    일시에 해결하지 않고 두고 보고, 두고보다가
    미적거리며 해결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무협의 호쾌함은 어디에 두고 그 무슨 어설픈 칼싸움이나
    사소한 것들에 대한 묘사가, 동경과
    현실의 반영이라는 괴상한 현상이 대두되는지
    매우 짜증스럽습니다.

    아 ! 그러나 저러나 백야님의 태양바람은 언제나 다음 권이
    나와서 애타는 제 마음의 갈증을 풀어 줄지?
    ((제가 다음권이 나오길 지금도 갈망하는건
    태양바람과 칠독마가 그 정도가 가장 심합니다))
    백야님과 별도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못생긴호박
    작성일
    03.07.28 15:26
    No. 4

    태양바람 만화책으로도 나왔죠.
    근데... 좀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스칼렛2024
    작성일
    03.07.28 17:52
    No. 5

    어떤것이 날 매우 성가시게 하는 문제라하면 과연 그것을
    일시에 해결하지 않고 두고 보고, 두고보다가
    미적거리며 해결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음..사회생활 해보세요^^
    사회초년생과 빠꾸미 들의 차이를 아시게 될겁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夢戀
    작성일
    03.07.29 12:50
    No. 6

    빠꾸미가 뭐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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