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요일날 여유가 생기기에..
종로의 영풍문고에 갔습니다.
목적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나무'와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구입..
그런데.. 사라전종횡기.. 영풍엔 없더군요..
그래서 좀 귀찮지만.. 교보문고까지 가서 구입했습니다..
뭐.. 아래 여러가지로 비평이 있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재미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뜨거워 진다는것이죠..
3권분량이 삭제되었으니 빨리 출간되어 제 손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4권부터 시작될 흑사회 그중에서도 곽필과 소열, 야달의
활약이 기다려집니다..
수담.옥 님의 연재속도를 봤을때..
결말은 언제날런지..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보다는 빨리 끝나겠지요)
강력추천 사라전종횡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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