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 작가님의 "호위 무사"를 읽고..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호위 무사

출판사 : 드래곤복스

제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불과 며칠전입니다. 평소에도 무협소설이나 판타

소설을 좋아하여 이것저것 한 번씩 보려 하던도중

친구가 그냥 '이거 한번읽어봐' 라고 추천 아닌 추천을 해주어서

읽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내용의 복잡함 때문에 아아- 당황되었지만

계속 읽다 보니 흥미를 느끼고 책에서 눈의 떼지 않고 읽게 되 었습니다.

특히 사공운 이라는 주인공은 다른 무협소설의 주인공과 는 달리

기연을 만나 갑작스럽게 무위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제 기억을 찾으면서 자신의 무위를 대찿고

힘들에 만났다 다시 헤어지게된 아내 용설아와 그리고 자신의

딸이라는 한번도 만나지못한 용취아를 지키기위해

십년동안 노력하여 유령종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믿고 딸아주는 관패와 풍백 진충과 자신의 사제인

유수아와 자신의 아내를 욕보이게하고 위협했던 봉성을 부쉬고.......

결국엔 사공운과 그의 가족이 모두 모이게됩니다.

그가 그렇게 가족들과 만나기 까지 참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를 주공으로 모시는 관패의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참많은 여운을 남기게합니다.

겉은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생각이 깊고

거칠것이없고 자신 보다 더 강한자를 두려워하지않고

그리고 무엇보다고 10권 완결편의 마지막 부분의

관패의 모습은 저로하여금 눈물 한바가지를 쏟게 만들정도로

감동적이였습니다.

초우 작가님의 독자에게 를 읽고 고무림을 알고

이렇게 들어와 다른사람들이 그냥 쉬이 "호위 무사"를

지나칠까 하는마음에 들어와서 추천글을 남깁니다.

보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것입니다.

초우 작가님 앞으로도 더많은 활동과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운랑(郞)]

호위무사 재미있죠
초우님의 소설 중 가장 좋은 작품

[더콰이]

전 권왕무적을 더 높게칩니다.
통쾌함이란 부분은 대충 쏟아져나오는 책의 주된 상황중 하나지만
독자들이 원하는 부분들을 거의 모두 만족시켰죠.
전 통쾌한 소설은 모두 삼류소설로 취급하는 사람이 아니니..

[가을걷이]

사랑, 가족애 등을 생각한다면 호위무사를....


시원함. 통쾌함을 원한다면 권왕무적을....


결론은 둘 다 재미 있습니다.

[wildelf]

대찿고? ㅋㅋㅋ

[천음률]

호위무사 끝맺음이 참 아쉬웠죠,
빨리빨리 진행시킨듯한 느낌이 들어서..
외전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차라리 끝맺음을 더 잘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껄 이라고 아쉬움이 남죠

[살라만더]

오늘 지금 막 호위무사를 다 읽었답니다...밤새고 읽은 탓에 조금 졸리네요.....근데 어렵게 만난 가족이 설아(여주인공)가 삼일 밖에 못사는 군요..작가님이 조금 원망스러웠어요...그냥 행복하게 끝내주시지..ㅠㅠ

[다인수후]

주인공이 참 멋지죠!! ㅎㅎ
근데 저도 천음률님처럼 마지막 부분에 가서 좀 아쉽더라구요 ㅎ

[야승]

초우님 작품은 통쾌하다는 ...
솔직히 첨에는 권왕무적이 재미있었는데 나중에는 권왕보다는
녹림투왕이 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고 통쾌한듯해요 내생각에는..

[핑크핑거]

아아 호위무사....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죠. 제가 고무판을 처음 발을
들여놓은 계기가 이책이었으니까요. ...

[나폴레옹칸]

수작이었지만 아쉬운 부분은....
로맨스라는 부분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야기의 전개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이라면..
어느정도 깊이 관련된 로맨스도 필수적일것 같았는데...
용설아는 너무 깊은 잠에 빠져있거나. 사공운과는 실제 몇일 같이
있지도 못하죠;;;; 한 15년동안 1년도 채 안되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수작이였던 점은 틀림 없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은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권왕무적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이 없어질것
같아서 기분이 좋죠... 10권에서는 드디어 음화화화화....
성공(?)해서 로맨스를 쭈~욱 이어나가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