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담
작품명 : 천사혈성
출판사 : 청어람
이제 흐름이 급물살을 타며 격하게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전무심이 천왕곡에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옥관에서 무공을 익히고, 박쥐고기나 먹고 있어야 할 애들이 안 보이길래, 잘못됐나 싶었는데... 진즉 동굴을 나와 있었더군요.==;
흠흠, 어쨌거나 거침없는 전개에 숨 쉴 틈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3,4권에서 왜 전무심이 곧바로 오질 않고 강호를 여기 저기 떠돌고, 여러 인물들과 마주친 것은 실질적으로 앞 날을 대비한 복선이었네요.
백리군악의 힘이 무척 거대해졌습니다. 그의 간계는 더욱 악랄해지고, 지닌 공력 또한 무시 못할 정도로 강해진 것 같더군요. 더군다나 미친 놈들(?)을 부리기 위해 환락단을 쓰는 등... 전무심의 두 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앞날이 걱정되는 전무심입니다.
6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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