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경6권감상(미리니름있음)

작가명 : 허 담

작품명 : 화마경

출판사 : 청어람

오늘 화마경6권이 나와서 얼른 빌려 쉬지않고 봤네요.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몇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역시 가장 큰 사건은

부루의 세친구의 목숨< 천황령의 령주인 마도적을 잡았을때의 공적

로 인해 결국 송추월이 부루의 곁을 떠날 듯이 나온게 가장 크다 할수 있죠 머 떠난건 아니지만 마지막을 봤을땐 떠날거 같더군요.

솔직히 부루에게 좀 휘둘리는 거 같아서 약간 답답하기도 했는데 이후 전개가 어떻게 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할 지 그리고 부루와의 관계는 또 어떻게 됄 지 아무튼 다음 권이 궁금해지는 6권이었습니다.

[코드명000]

진짜 생사의 사투를하고 가장 큰 공을 세운것은 추월일행이건만
그것도 추월이 새로운 경지에 접어들지 않았다면 다 죽었을테죠
부르 권력을 위해서는 친구들도 버릴수있는 인물이라는것은 처음부터 짐작햇지만 역시나 공적을 위해 친구를 버리다니 씁쓸하네요, 부르의 배신 좀 문자쓴다면 소탐대실이랄까?

[장난]

부르가 소모품처럼 친구들을 사지로 몰은게 큰원인이죠
그리고 그걸 의아해하는 부르의 태도로 그 자신이 인정을 한거고.

송추월 성격상 나온거져.

다른친구들은 속한 조직도 있고 하니 못나오지만 송추월은 조직도 없고 그냥 의리 하나로 남은건데, 배신으로 완전 갈라진거죠.

이로써 앞으로 부르랑 송추월이 싸울수도 있겟네요.

[초절정고수]

허담님의 작품 성격상 추월이 분명히 천하제일인으로 우뚝 설것인데 부루 큰일 낮습니다.

위에 분의 말씀처럼 소탐대실입니다.

[교화중]

천하제일인되도 지금까지 허담님 작품성향상 잔혹한 복수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허담님하면 빠른전개속도로인한 빠른완결이 최고의 장점이였는데 이번작품은 5명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 그런지 13권정돈 갈거같은 필이네요. 전개속도도 타작품에 비해서 약간 느린거 같기도 하고요

[손도사]

요번 6권은 짜릿한 전개네요.

다음 권에는 부루가 쫄아서, 송추월을 제거하기 위해, 송추월을 공적으로 몰고가는 식이 아닐까, 함 생각해봅니다.

[이씨네]

이거 영아닌듯 싶어서 안봣는데..괜찮은가봐요? 대출도 꽤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