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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십지신마록 중 그 종막을 끝낸
멸제의 이야기 파멸왕이 완결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뛰어났던 전작의 주인공들인해서
우리의 주인공은 무공 잘만나서 됬다는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그게 좀 아쉽습니다만. 완결의 끝 내용은 마무리가 잘되있다고 생ㄱ각이 듭니다.
1 십전제.멸제의 만남.
신도제원에 의해서 죽을 위험에 처있던 철군패를 구해준
십전제. 역시 십전제의 포스는 따라갈수없을정도로 강렬했습니다.
2 천마와 철군패
천우진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은 철군패와 7백년전
악마인 소운천과의 대결이 좀 아쉬웠습니다.
3십대초인
7백년전의 십대초인들이 집합하여 천마를 무찌른다는
걸 생각했지만 나온 십대초인 후예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명등.경천호.권패.(서문세가)
적군 양사위. 멸망했는지 모르겠지만..
쫌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4 천마의진법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자신에게 갖고있는 기억을 진법으로 해서 모든사람에게 주입해준
천마. 소운천
제 생각에는 그는 처음부터 진법으로 사람을 죽일생각이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다만 자신의 기억을 보여주기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이런 방법을 택했다고 생각
이 드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철군패와 천마(맞나?)의 대화에서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런걸 원했다는 말은
사람들이 욕망에 빠지지 않으며 서로 돕고 도와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십지신마록을 읽을때 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간줄 몰랐습니다.
십시신마록 시리즈는 끝났지만
우각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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