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태무전...1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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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태무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던 무협지 입니다.

특이하게도 여기선 그 로봇 같은게 나왔었습니다.

그당시 무협에서 로못 이라 것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저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글이였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마다의 성격도 마음에 들었구요.

지금 생각한것인데 매치가 잘된거 같군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비록 1부로 끝내서 아쉽지만..

북박스가 망하고.

이도경작가님이 뭘 하고 있으신지 모르는 저에게는

접어야하는 꿈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안 읽어보신분들에게는 한번씩 권해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금원]

그 이후 마검, 성검을 내셨지만, 점점 유치해지는 장르계와 비주류인 사이트에서 연재하시면서 조용히 사라졌죠. 문피아에서 연재하셨다면 어떻게 되셨을지 궁금하게 하신 분이죠.

[금원]

이도경님도 좀 가볍긴했지만, 뭐랄까 코드가 주류와 달랐죠.

[노란병아리]

이도경님 시드노벨 편집자로 맹활약중이세요.
아크라는 닉으로

[悲戀歌]

혹시. 태무기라는 마장기 비슷한 거 타고 다니는 무협소설 말하는 건가요?ㅋ 어렬을적에 책방에 없어서 문고가서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ㅎ

[새누]

여쭤봤는데 2부 쓰고싶은 마음을 버리지는 않으셨다고.. 다만 언제가 될지가 문제 현재 편집부 일을 하시고 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