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드디어 흡혈왕 바하문트 3권을 읽고 말았습니다.
후후후후후 아직 읽지 못한 분들 읽고 싶겠지요?
정말 후회 하지 않을 겁니다. (감상이지만 별 내용 아닙니다.
그저 흡혈왕 바하문트 읽어보라는 권유글입니다)
1~2권 물론 재미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가는 부분을 프롤로그로 보여주는 면과 바하문트의 성장기, 하지만 무언가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내용의 초반기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3권 역시 초반기 입니다. 하지만 2권 과는 다르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세, 플루토나이트와의 격투, 2권에서 잠깐 등장한 필리아와의 결혼식(부록으로 3권의 일러스트 필리아입니다 꽤 미인으로 나오더군요),주인공의 마음가짐과 바뀌게 될 행동,마지막으로 셰로키가문의 보물 플루토를 가지게 됩니다.
정말 읽는 내내 전율이 일더군요.쥬논님에게 또한번 감탄해버렸습니다. 여지까지 써오셨던 작품들은 주술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작품은 기사들의 전투적인 성향이 강하더군요. 물론 전작들 역시 기사씬이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전 전작품 3개보다 이번에 나온 흡혈왕 바하문트가 개인적으로 더 재밌더군요.
정말 4권이 기다려집니다. 또 어느세월을 한동안 기달려야 할지 그저 쥬논님께서 빨리 써주시길 빌 수 밖에요,
아직 흡혈왕 바하문트를 읽지 않으셨던 분들 빨리 책방에 가서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느끼실 겁니다.
'왜 내가 이 책을 여지까지 읽지 않았을까?'라고
사실 마음 같아서는 서점에가서 사서 읽고 싶지만 이제 고3되기때문에 고3졸업하면 바로 전권 질를 예정입니다. 일러스트가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후후 이번 일러스트는 눈요기가 되었다는...
크흠
정말 강추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찬성: 
반대: 
명랑어른이
명마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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