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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세나의영주1~4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
13.03.14 23:48
조회
11,003

상당히 읽을만한 영지물입니다.

아도란의 백과사전과 이 작품이 요즘 영지물중에서는 낫네요

여러번의 꿈 전생을 경험한 주인공이 이번에는 영주가됩니댜

추천합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3.15 00:10
    No. 1

    출판사가 어디더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3.15 00:26
    No. 2
  • 작성자
    Lv.2 상대주의
    작성일
    13.03.15 00:39
    No. 3

    한편의 시트콤 같은 소설입니다. 웃기는게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웃기는 스타일이 로드 블라텐, 벨로아 궁정일기와 흡사하네요.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3.03.15 01:13
    No. 4

    글을 읽으면서 웃을수 있는 몆 안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내용도 볼만하고 요즘 이만한 책 흔하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3.03.15 02:07
    No. 5

    주변인물들이 매력적이지 못하더군요.
    죄다 능력도 없는데 주인공의 퍼주기로 강자가 되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03.15 07:06
    No. 6

    4권 나왔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모래두지
    작성일
    13.03.15 14:01
    No. 7

    아도란의 백과사전은 매우 만족했지만 솔직히 테세나의 영주는... 조금 불만족스럽더군요.

    뭐라고 할까..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 조금 미묘하더군요. 파워 밸런스등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3.03.15 17:28
    No. 8

    퍼주긴데요?
    여동생은 당연히 퍼주기고 2서클 탑주는 왜 빼먹나요?9서클 상위정령은 부탑주 시키질 않나
    그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어 퍼주기라고 느꼈을 뿐입니다.
    적국의 싸가지없는 기사 데려오는 것도 또 퍼주기로 강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보여서 전 여기부터 안 봤어요.
    퍼주기도 퍼주기 나름이지 처음부터 능력도 없고 의욕도 없는 극히 평범한 인물들에게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한 힘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데 저는 주인공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쭙쭙이
    작성일
    13.03.15 17:36
    No. 9

    테세나의 영주 볼라고 대여점 갔더니 아직 안나왔던데잉

    라우기님 말대로라면 퍼주기란 존재하지 않는것 같은..
    이유없이 능력 돈 니해라면서 던져주는 이야긴 없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13.03.15 20:50
    No. 10

    제가 막퍼주는 소설 안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강호풍님 스타일 말이죠.
    그런데 저는 테세나의 영주 아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퍼준다는 느낌은 그다지 받지 못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3.17 11:36
    No. 11

    상대주의님 말처럼 가볍게 웃기는 시트콤 같은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영지물로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더군요. 그저 낙후된 영지 발전시킨다고 좋은 영지물은 아니죠. 모래두지님 말처럼 파워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게 문제입니다.
    밸런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주인공이 주위 인물들에게 전수해주는 '학자검'과 '인챈트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자검이라는 유약한 이름과는 안 어울리게 지극히 뛰어남 검술로 나오죠. 주인공 동생과 루틴과의 대결 부분이나 마나홀이 깨져서 마나를 다룰 수 없는 주인공이 마나를 다루는 인물들을 아무런 상처없이 가볍게 다루는 부분을 보면 학자검이 얼마나 사기적인 검술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학자검만 꾸준히 익혀도 소드마스터 양산이 가능할 정도니까요.
    거기다 인챈트 마법은 더 가관입니다. 헤이스트 마법이 걸린 마법무구만 해도 엄청난 고가에 거래되는 판에 주인공은 동생에게 선물해주는 검에 무려 5개의 고위 마법을 인챈트 합니다. 수작업이긴 하지만 별다른 도구가 필요없이 하루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내죠. 더군다나 그 마법들이란게 현재에는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사람들조차 없는 마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나홀이 깨져서 몸에 마나를 축적하지 못하는 주인공도 가볍게 사용하는 걸 보면 아무런 사용 조건도 없다고 보여지는 만큼 지나치게 사기적이더군요.
    그 외에도 주인공이 있는 제국에서 가장 고위 마법사는 고작 5서클 마스터이고, 다른 대륙까지 포함해도 6서클이 최고인 상황에서 주인공이 부하로 얻은 대정령은 9서클 마법까지 다루고 있죠. 그 정령은 실체화를 통해 주인공 일을 도우면서 2서클의 흑마법사에게 마법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하다보니 테세나 영지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인 몬스터 웨이브도 광역 마법으로 싹 쓸어버리네요. 다른 사람 시선을 생각해서 억지 연기를 하기는 하는데 사실 그 정도 능력이면 마법무구 더 만들어서 제국도 쓸어버릴 수준이니 긴장감 따윈 없더군요.
    낙후된 영지 개발에 가장 큰 걸림돌인 재정도 너무 얼렁뚱땅 넘어갑니다. 쉴드 마법이 걸린 마법무구 하나 판 돈으로 영지에 온간 공사를 다 진행하죠.(사실 이 부분만 봐도 인챈트 마법이 얼마나 사기적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마법무구 판 일 외에는 딱히 재정적으로 돈 들어올 구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몬스터 습격에 대한 방비로 만든 유혹의 테로다마을. 점차 판을 키워가는 사건이 테로다 마을로부터 발생하는 점을 보면 판을 키우기 위해 테로다 마을을 짓긴 해야겠지만 사실 웃긴게 마법무구를 이용하면 몬스터야 그냥 쓸어버릴텐데 인챈트 마법에 어느정도 제한을 걸었으면 모를까 별다른 제한도 없는 상황에서 괜히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더군요.
    요즘 이만한 책이 없다는 글을 보니 요즘 출간되는 책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은 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소소하게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아웅다웅 하는 모습들은 재밌더군요. 다만 딱 그까지인 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멸
    작성일
    13.03.17 12:34
    No. 12

    윗댓글 오해할 소지가 있는 댓글이라
    한말 적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지만 감상글은 키배가 일어나며 나대는것같이 보일까봐 적지 않았습니다만,

    첫째,]인챈트 마법은 사용조건 없는게 아닙니다!]

    정령력을 다룰수 있어야만 사용할수 있는것이고, 9서클급 마법을 인챈트 시키려면 막대한 정령력과 지식이 필요하겠죠? 이는 주인공이 하이엘프의 지식을 이었고(인격까지 동화되어) 정령왕의 계약을 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평범한 인간이 인챈트 마법을 배운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정령력과 9서클급 지식이 필요한겁니다!

    또한, 대정령이 9서클 마법을 부릴수 잇는것은 사실이지만, 만들기 힘든 하이엘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마법을 쓸수 없고, 그렇기에 9서클마법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약자인 흑마법사(사실, 흑마법사에게 대정령을 붙여준것도 르네의 진짜정체 정령인것을 숨기면서 정령과 계약해줄 만한사람이 흑마법사뿐이었던것 때문인것도 있고)가 9서클급 마력을 가져야만 합니다.

    실제로, [대정령은 2서클 마법밖에 쓰지 못합니다!]

    물론, 3권까지 가면서 겨우 1개밖에 주지 못한 아티팩트를 쓰면 한번이야 쓴다지만, 겨우 한번정도입니다.

    또한, 마법문구 판 돈으로 돈을벌지 않았다면, 인챈트 마법은 왜넣었어? 이런말이 나왔을겁니다. 마법무구 제작능력이 나왔는데, 다른것으로 돈을 벌려고 삽질을 한다?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의 성격과도 안맞습니다

    저는 오히려 비누니 접철검이니 이딴걸 만들며 삽질하는 [현대인 천재론]에 속하는 영지물이 더 싫습니다.

    또한, 마법무구 양산을 해서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버렸다? 그건 대마법사가 존재하는 것과는 아예 다릅니다! 아무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있다 해도, 실력없는 평민에게 마법무구를 준것만으로 제대로 싸울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배신자도 상당히 많을겁니다.

    또한, 대마법사가 한 영지에 머무는 정도는 몬스터 웨이브가 있는 영지이니 만큼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만약 마법무구를 수없이 만들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여겨진다면, 영지고 뭐고 그냥 황제에 보고 안한죄로 끔살당하죠

    지금 상황이 제국이 통일제국이 아닌 상황인데, 타국의 귀족과 결혼동맹을 맺은 영지가 아무리 반쯤 버려졌던 곳이라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마법무구의 양산능력을숨기고있었다?그건 배신입니다. 그러니까, 이런겁니다. 황제도 모르는 새에 영지가 타국의 귀족과 사돈을 맺고, 마법무구를 수없이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면, 타국과 손을잡고 제국을 멸망시키려는것이 아니냐! 테세나 왕국을 재건국 하기위해 능력을 감추고 있었던거냐! 싸그리 죽여라!
    이렇게 될겁니다
    문체면에서도 특별히 거슬리는 번역체는 없었고, 그것만으로도 작가의 능력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3.17 15:53
    No. 13

    제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거 같네요. 인챈트 마법을 주인공이 사용하는데 별다른 제약 조건이 없다는 말입니다. 주인공이 맘 먹고 에인션트 노바 마법이 인챈트 된 마법무구를 양산할 수 있는거죠. 거기다 마나도 없는 주인공이 별다른 후유증 없이 인챈트된 에인션트 노바를 사용합니다. 마법무구 사용하는데 별다른 제약도 없고 마나도 필요 없으니 에인션트 노바나 그에 준하는 공격 마법이 인챈트 된 마법무구만 수십, 수백개를 가지고 있으면 제국이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국 전체의 마법 수준이 주인공보다 현격하게 차이나는데 말이죠.
    거기다 대정령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제한되어 있지만 6서클을 넘어서는 마법사가 없는 상황에서 9서클의 마법사가 지식을 전해준다는 것 부터가 밸런스 파괴죠. 하이엘프 마력석이 있다면 9서클 마법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마법무구 판 돈으로 돈을 버는 것도 그렇습니다. 영지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재정 조달입니다. 물론 라우기 님이 말하신대로 현대의 물건을 만들어서 그걸 팔아 재정 마련하는건 저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테세나의 영주에서는 주인공이 판 마법무구 이외의 재정 조달 방법이 없습니다. 상단을 확장한다고는 하는데 그 모든 재원도 마법무구 판 돈입니다. 쉴드 마법 걸린 목걸이 하나 팔고 나서는 돈을 막 써도 재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없더군요. 인챈트 마법 하나로 영지의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해 버리죠. 마법무구 자체가 워낙 희귀해서 쉴드 마법 걸린 목걸이가 매우 고가로 경매가 되는데 이정도 마법무구 만드는 건 주인공한테 누워서 떡 먹기 입니다.
    몬스터 웨이브 부분도 굳이 병사들한테 줄 필요가 있나요? 마법무구 양산해서 몬스터 숲 싹 정리해서 자잘한 몬스터 정리하고, 몬스터 웨이브 때야 그냥 성벽에서 마법 난사하면 그만이죠. 이 모든게 인챈트 마법이 사용에 제한이 없고(주인공 한정) 사용에도 별다른 요구조건이 없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황제한테 왜 끔살 당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법 수준이 현격하게 차이나서 제국이 침범을 한다고 해봐야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설사 싸운다고 해도 제국이 감당해야 할 피해가 장난아닌데 말이죠.
    주인공이 굳이 전쟁을 바라진 않지만 걸어오는 싸움에 마법무구 안 쓰겠습니까? 당연히 쓰겠죠. 만약 상황이 불리하면? 더 많이 만들어서 쓰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긴장감이 안 생긴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3.03.18 10:48
    No. 14

    추천보고 읽어보았는데 저 또한 미르네님과 거의 비슷한 감상입니다. 전 상당히 별로였고요.
    초반부터 몰입이 잘안되었던게 현대의 인물이 정신병원? 에서 상담할때와는 다르게 테세나의 인물로 살때는 자신 마음대로 움직이고 할수 있는데 그걸 별다르게 생각하질 않는다는거.. 작가님이 별도의 설명도 안해주고요.

    상담할때는 주인공이 미칠것 같다고 한게 다른인물의 삶을 그저 지켜보는 식으로 경험하기 때문 아니었나요? 즉 정신은 현대의 인물의 그것이지만 경험하는 인물이 여자면 남자와 키스하던 뭘하던 걸 그냥 느껴야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3.21 10:45
    No. 15

    먼치킨이면서 드러내지 않고 영지를 발전시키고 주변을 강하게 만든다.
    영지물중 흔하게 사용되는 소재로 작가의 필력과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이 바탕이되어야 하기에 많은 지뢰작을 양산한 소재이기도 하죠.
    이런 류의 소설들에서는 주인공이 엄청난 능력을 보여도 주변사람과 적은 바보라서 알아채지 못합니다.
    이런 설정을 코믹적인 요소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웃기지도 않고 유치해서 던져버리는 경우가 많죠.
    이 소설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웃음코드가 유치하지 않아 볼만합니다.
    스토리라인은 전형적인 양판소랑 별 차이 없습니다. 능력있는 사람들이 죄다 영지로 모여들어 영지를 발전시킵니다. 드래곤도 한마리 오고 ㅋ
    솔직히 웃음코드 외에는 딱히 장점을 발견못하겠네요. 그냥저냥 볼만한 양판소정도라는게 제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3.06.18 17:59
    No. 16

    문피아 사람들은 무슨자격으로 이런댓글들을 다는건지 모르겠네요....마치 높은위치에서 넌 양판소 넌 먼치킨 넌 읽어줄만해 ... ;; 이런게 감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전자석
    작성일
    13.06.19 18:38
    No. 17

    여러 판타지 소설들을 두루 접한 독자의 자격으로 이런 댓글을 다는건데요?

    비평등을 하려면 무조건 서울대 문창과 졸업에 대학원 석사까지 따야 합니까?

    10년간 야구를 즐겨보는 야구 팬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경기에 대해서 이러한 저러한 평을 늘어 놓는것과 같은 이치인데 왜 자 꾸 이런 말도 안되는 불평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작품성이 무슨 소용이냐?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지' 라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만. 그건 이제 막 한,두권씩 읽어본 사람들한테서나 나오는 감상이고 0세대 작품부터 시작해서 2013년대 작품까지 두루 섭렵한 사람들은 그런 말 못합니다.

    그정도 짬이 되면 양판소 , 먼치킨 소설들로 작품들을 구분할수 있게 되는데 캐릭터 특징과 작품의 설정, 스토리 진행이 너무 똑같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게 되죠

    제가 읽어봐도 이 소설은

    클리셰 투성이에 개연성 없는데다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요소가 여기저기 들어가면서 참신한 요소는 거의 없고. 싸구려 개그로 웃기려는 작가의 의도가 눈에 뻔하게 보이며 2000년대 후반기 이후에 범람하기 시작한 주인공 이름과 세계관 등의 몇가지만 제외하면 틀에 찍어낸듯 똑같아보이는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다. 라는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개연성,복선,긴장감,완급조절 등은 전혀 생각 안하고 그냥 자기 머리에서 떠오르는대로 '편하게'쓴 작품 이라는게 아주 '잘'느껴지더군요. 차라리 자기복제가 너무 심하다며 비판받았던 고렘님의 영지물이 훨씬 더 수준높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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