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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明善民
작성
13.03.31 00:59
조회
6,450

작품명: 세계의 왕

글쓴이 : 강승환


전편에 성향이 각기 다른 아름다운 부인 둘을 얻게 되고 신분상승을 했다면


이번편은 약간 각성을 하여.. 무력상승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고전을 면치 못하던 클라우닝이 챌린저에게 맞아서 손목이 터지고... 사기중의 사기 아티펙트라는 머리통 목걸이 부서지고..

또한 온몸에 화상을 입고 거의 죽다가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한체 도망치지요.


유달이나 남킨 남작 같은 최고수준의 전사들도 클라우닝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첼린저의 사기같지만 먼치킨 스럽지 않은 능력으로 앞으로 혼돈의 세계와의 전투가 점점 기대가 됩니다.


글 내용 전반 ... 처절한 난전의 묘사도 일품이었구요.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읽었네요.




Comment ' 15

  •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3.31 01:47
    No. 1

    으악 전부인거 같은 이 글내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3.31 10:42
    No. 2

    으악 약간 스포라길래 들어왔는데 결정적인 스포를 당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3.31 12:15
    No. 3

    저도 재미있게 보았죠 그런데 하트네쉬 명군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위선자더군요
    챌린저 아니었다면 나라망하고 자신도 개죽음 당했을텐데 그런 공보다 자신과 거래한다고 짜증내다니.... 한번 더 죽을 위기에 처해야 정신차릴려는지....
    그나저나 클라우닝 너무 끈질기니 이제는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플린도 언제봐도 재미있는 인간이더군요(신세망친 여인들을 생각한다면 이인간도 살 가치가 없는 쓰레기이긴 해도) 하지만 타플린이라고 해도 유리아나 멜리사는 유혹하기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이 두여인은 워낙 특이하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4.04 14:48
    No. 4

    인간인이상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짜증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거래하려고 드니 그런 반응 나오는게 정상적이죠.
    무엇보다 거래하자고 하는 인물이 확실히 자기보다 밑의 인물인데
    계속 그러면 성인이 아닌이상 어쩔수 없는 반응이라고 보입니다.
    클라우닝은 초기보여준 포스에 비해 많이 약해진 느낌입니다.
    (더 센 모습을 보여주기위한 반전일수도 있다고 보여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3.03.31 13:37
    No. 5

    근데...필력이 좀 떨어진거 같던데요...물론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전체적으로 질질끈 느낌 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3.31 17:37
    No. 6

    챌린저가 유달정도의 실력만 쌓는다면 왕도 감히 함부로 하지 못할텐데 빨리 강해져야 할텐데 챌린저의 실력은 강하기는 한데 좀 애매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3.03.31 17:43
    No. 7

    챌린저가 엑스트라급으로 전락한 한편이었던듯....
    주변 인물 얘기가 중심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3.03.31 22:20
    No. 8

    음 열왕 대전기때도 약간 늘리는감이 있어서 독자들의 원성을 많이 샀더랬죠...책 주문을 해놧는데 월요일이면 들어오려나..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pai
    작성일
    13.04.01 03:15
    No. 9

    챌린저 아버지가 주인공 같았음. 비운의 주인공이나 악마형 주인공같은 포스를 뿜음.
    대미도 처절하게 죽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스
    작성일
    13.04.01 13:11
    No. 10

    농담하시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3.04.01 18:01
    No. 11

    오~!! 드디어 출간되었군요~ 확인하자마자 주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3.04.01 21:34
    No. 12

    전쟁씬으로 독자들이 몇번 지적한적이 있어서..그쪽으로 많이 신경쓰신것 같네요. 두세번 정도 읽어도 재미있었네요.
    이번편은 피는 어쩔수없고, 야망은 죽어서도 포기할수 없다. ..뭐 대충 이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3.04.02 20:49
    No. 13

    요즘 판타지계를 보면
    무협쪽 설봉님 영향력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강승환님도 절대 피할 수 없는 그늘...
    물론 좋은 것만 받아들이면 될텐데...
    안좋은 건 그 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뉴진스토끼
    작성일
    13.04.07 17:25
    No. 14

    최근 판타지중에서는 제일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저야 늘린분량마저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늘린느낌도 전 못느끼겠고요 ㅋㅋ 다만 9권이 근 4개월만에 나와서 출판주기가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3.04.08 11:17
    No. 15

    아직 않봤지만 곧 보게 되겠죠.
    운명의 대적자.
    설봉님 비유에는 갸우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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