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8권

작성자
Lv.21 높이날아라
작성
07.06.14 16:49
조회
1,797

작가명 : 오병일

작품명 :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출판사 : 청어람

게임 판타지 소설 중 최고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 드디어 1년 반만에 8권이 나왔습니다.

오크의종족퀘스트, 인간의종족퀘스트는 끝이 났는데, 드워프의 종족퀘스트가 진행되고 있고, 주인공은 드워프 종족퀘스트와도 연결됩니다. 남부대륙을 휩쓸고 있는 전란의 중심에 주인공 얀도 휩쓸리게 되는군요.

작가님이 오랜만에 8권을 내셨는데, 뒷권들은 좀더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7.06.14 17:41
    No. 1

    너무 늦게 나와서 앞권 내용이 기억 안나지 뭡니까. 아르카디아는 사실 부족한 점이 많은 글이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워낙 벌여놓은 판이 커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대충 예상해보는 재미도 쏠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글이죠= ㅁ=)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6.14 18:03
    No. 2

    으.....보고 싶다 ㅠㅠ
    책방 아주머니께서 안들어놓으셨다는....
    언젠가 완결나면 그냥 전권 질러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식객(食客)
    작성일
    07.06.14 18:09
    No. 3

    시간이 너무 흘렀습니다. 나온날 바로 빌려서 읽었는데 얼추 기억나는
    내용으로 이렇게 이렇게 흘러간다는 건 알겠는데 재미는 하나도 없더군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퀘스트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라고 눈이 멍하게 글자를 스쳐 지나가네요.
    저만 그런건지. 아님 다른 분들도 그런 느낌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느낌이나 받을려고 아르카디아를 1년넘게 기다렸던건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7.06.14 19:00
    No. 4

    정말 재밌게 본책중에 도중에 포기한글이 묵향(중원으로 돌아온시점),권왕무적(10권,11권?),좌백님글인데(책제목도 잊어 먹었슴)입니다.
    그렇게 재밌게 읽고 기다리던 글이었는데 도통 손이 가질 않더군요.
    윗분 말씀이 좀 이해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7.06.14 23:52
    No. 5

    전 처음에 김정률작가가 낸 작품인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군요. 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럴까... 제가 확인해 볼려고 동네 대여점 5군데를 모조리 가봤지만 모두 반품하거나 또는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6.15 00:34
    No. 6

    읽으면서 얀의 성격이 좀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여색을 밝히고 좀 가벼워진 것 같달까나..?? 여튼 너무 오랫동안 나오질 않다보니 기대가 높아진 듯 합니다. 다음 권은 좀 더 신속히 출간해 주시길.. 8권을 보아하니 9권 출간이 늦어질 이유는 없을 것처럼 보이던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11 판타지 강철의 열제 15권 감동(스포많음) +2 Lv.42 방랑자 07.06.18 2,397 2
3010 판타지 실종된 펜타곤 연대기, '테라의 전쟁' +3 SanSan 07.06.18 1,432 0
3009 판타지 실망이 함께한 규토대제 +5 Lv.8 트랄라 07.06.18 2,145 1
3008 판타지 레온의 두번째 이야기, '트루베니아 연대기' +2 SanSan 07.06.18 1,595 0
3007 판타지 마녀 반, 소녀가 된 남자 마녀(?) 이야기 +5 SanSan 07.06.18 3,014 0
3006 판타지 새로운 세계, 홀릭 +2 Personacon 네임즈 07.06.18 1,262 1
3005 판타지 카이첼님의 서브라임 +1 SanSan 07.06.17 1,148 5
3004 판타지 황제의검 영계편 +3 도편수우 07.06.17 1,658 0
3003 판타지 앙강,천마선,규토 그리고 재생 +9 Lv.73 녹슨칼 07.06.17 2,278 3
3002 판타지 독자의 마음을 아는 듯한 테페른의 영주 +4 Lv.62 신마기협 07.06.17 1,815 1
3001 판타지 조아라를 석권한 '도부와 궁신' +5 Lv.62 신마기협 07.06.17 3,154 1
3000 판타지 정통 판타지 '엘딘'을 추천합니다. +3 Lv.62 신마기협 07.06.17 1,409 0
2999 판타지 희망을 위한 찬가 읽기 +5 Lv.16 Zinn 07.06.16 1,532 4
2998 판타지 데로드 앤 데블랑. 하르마탄. +3 Lv.1 bu******.. 07.06.16 2,208 0
2997 판타지 다크엘프 연대기, 선한 드로우 드리즈트 두... +8 SanSan 07.06.16 2,223 2
2996 판타지 데빌메이지를 읽고 +1 Lv.1 호빵 7 07.06.16 1,368 0
2995 판타지 지옥의 이야기, 마하나라카 +6 SanSan 07.06.16 5,451 0
2994 판타지 파라얀전기를 읽고....아쉬움... +3 Lv.58 청설서생 07.06.16 3,555 1
2993 판타지 권태용님의 다운폴 완결을 읽었습니다. Personacon 네임즈 07.06.15 1,851 0
2992 판타지 창술의대가님글을 읽고 Lv.1 극의무 07.06.15 1,237 1
2991 판타지 살짝 아쉬웠던 규토대제 +2 SanSan 07.06.15 1,338 0
2990 판타지 단숨에 세븐메이지를 6권까지 읽고... +5 SanSan 07.06.15 1,715 6
2989 판타지 규토대제.. 2권까지 읽어보았습니다. +3 Lv.1 천비류 07.06.15 1,147 2
2988 판타지 황당한 프리스트의 여행기,블랙프리스트 +4 Personacon 네임즈 07.06.14 1,074 0
2987 판타지 [추천] 얼음과 불의 노래를 들어보자 . . +8 SanSan 07.06.14 1,585 1
2986 판타지 크라이 랜서 -화려한 정보전 +1 Personacon 별가別歌 07.06.14 981 1
» 판타지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8권 +6 Lv.21 높이날아라 07.06.14 1,798 0
2984 판타지 달빛 조각사.. 이거 재미있네.. +2 Lv.71 뇌뢰腦雷 07.06.14 1,421 0
2983 판타지 제가 6년간읽은책들중 기억에 남는것들 +4 도편수우 07.06.14 1,989 0
2982 판타지 마스터룩 +2 Lv.99 사람입니다 07.06.14 2,175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