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노경찬 작가님
작품명 : 순백의기사 [연제명은 순백의 나이트입니다]
출판사 :
연제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난후 출간 댄다는 소식을 듣고 넘 기뻐했던 팬중에 한명입니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 보았는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님의 집필능력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한 아이로 부터 시작해서 한남자로 그리고 한명의 멋진 기사로 거듭 태어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자기를 키워주고 가족처럼 대해주고 또 사랑해주는 여인을 위해
그 여인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강해지고 싶어하고 또 강해지기 위해 모든것을 거는 아이 .
그리고 강해져서 그 여인에게 바치는 수호의 언약.
그러나 , 행복한 시절이 있으면 불행한 시절도 찾아 오기에 여인을 잃은 아픔도 겪으며 그 아픔에 머리가 하얗게 변해 버리지만, 언약으로 맺어진 사랑이기에 신의 축복으로 다시 살아난 여인 그리고 그 여인을 살리기 위해 모든것을 받칠 한기사의 이야기.
이것이 순백의 기사입니다..
판타지의 주류가 소드마스터,9서클 마법사 ,아주 강한 용,이것들을 기대 하신다면,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한남자의 로망스,검강이 난무하지는 않지만 검을 깨달은 존재 소드마스터,9서클 마법사는 없지만 언령의 언어의 술사 이들이 만들어가는 판타지, 퓨전 판타지가 아닌 로망스 판타지라는 수식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들어가는 세상에 같이 웃고 울고 즐기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꼭 추천 해드리고 싶은 소설 [순백의 기사] 감상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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