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라이즈 - 뱀파이어연대기2부(뱀파이어레스타)

처음엔 퀸 오브 뱀파이어란영화를보고나서 이게 시리즈가있구나 란걸 알았다.

뱀파이어연대기 1편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편인 '뱀파이어레스타'

3편인 '모든저주받은자들의여왕' 등등이더군요,,

그중 뱀파이어연대기중 뱀파이어와의인터뷰는 영화로보았구 책은

아직 읽어보지않았죠,, 루이스가 기자에게 자신이 탄생과정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 말하죠,, 하지만 전 그과정에서 나오는 루이스를 만든

레스타드에게 더욱더 끌렷습니다. 그래서 뱀파이어연대기2편 '뱀파이어레스타'

를 구입햇습니다. 아직 저도 '상' 편밖에 보지못했습니다.

이 상편에선 레스타드의 가치관, 성격 등 철학적인요소를가지고있으며

뱀파이어들의 규칙을 깨고 근대적인 악마라는 점에서 참으로 큰 매력을가지고

있는 뱀파이어이죠,, 인간적이고 순수하며 강한 루이스와는 다른 대비적인

요소를가지구있는 뱀파이어가 바로 레스타입니다.

그런면에선 매력적인 뱀파이어죠,,^^ 한번읽어보시기바랍니다 추천입니다

리뷰가 엄청허접하긴했어도, 레스타드라는 미워할수없는 악마에게

푹 빠지실여러분을 상상하며..ㅋㅋ

[새벽의어둠]

앤 라이스 그작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의 앤라이스는 대만에서의 김용 작가님 정도로 비유될수 있을까요?
그 분이 쓰신 책은 1~2권으로 끝나는 소설도 있지만 진짜로 볼만한것은 님이 말하신 뱀파이어연대기와 마녀 연대기 입니다. 마치 작가 자신이 직접 격은듯한 사건 전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우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뱀파이어 연대기 4부격인 육체의 도둑까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마지막 완결인 악마 멤노크에서 내용이 좀 난해 해서인지 조금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녀 연대기는 1편이 위칭 아워 2편이 래셔 3편이 탈토스인데 3편 이게 번역되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 ㅜ.ㅜ
한때 이러한 작가 또 나올까 하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작가입니다.미국에서는 초판은 100만부 찍을정도의 인기작가인데 국내에서는 아는분이 별로 없더군요.......아는 분들이 많아져서 탈토스나 빨리 번역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새벽의어둠]

아 그리고 그 분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자작가분이라고는 생각 안들 정도로 상당히 하드코어한 내용도 나옵니다. 제가 좀 강렬한 글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 제 취향에 맞더군요.
그리고 책 실제로 보시면 알겠지만 분량이 장난 아닙니다. 진득하게 책 읽을수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 해드립니다. 위칭아워 1권이 요즘 판타지소설 2권보다 분량이 더 많게 느껴지는군요. 정말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한번을 읽어보시면 좋으실듯........

[운월暈越]

마녀 연대기중 1편 위칭아워 보구 감탄했습니다. 래셔와 탈토스를 보고싶어 사방으로 찾아다녔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ㅠ.ㅠ 근데, 탈토스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니... 래셔만 해도 나올때 출판사가 비 협조적이라 우여곡절을 격었다는... 아, 보고싶어...

[소요서생]

옛날에 앤 라이스에 푹 빠졌더랬죠. ^^
그리고 뱀파이어 연대기는 5권 악마 멤노크에서 끝나는 것 아닙니다. 번역이야 5권이 완결이지만 영문판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권인가 되죠 아마.. 아직 번역 안 된 걸로 뱀파이어 아르망, 메릭, 피와 골드, 블랙우드 농장 등이 있습니다.

[광혼록]

위칭아워 재미있죠
래셔는 1부 보다 조금 몰입도가 떨어지고...
탈토스는 기다리다가 지쳐서 포기해 버렸습니다 .ㅠ.ㅠ.ㅠ.
이시리즈 보고 앤 라이스에게 푹 빠져서 한동안 이 작가들 책 모조리 찾아 읽었더랬습니다
기억 저편에 가믈거리는 책인데...여기서 만나게 되다니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