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제롬
작품명 : 루카백작전기
출판사 : 마루
요새 심심하기도 해서 마구마구 책을 쌓아놓고 보고 있었는데...
뭐 전형적인 소재에 전형적인 주제...
그나마 특이한거라면 이계인이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라는거?
어떻게든 억지로는 보고 있었습니다만....(너무 심심해서..)
근데 3권 보다 보니...
작가분 스스로가 너무 판을 키우다보니 이야기 진행에 한계를 느낀건지.....
처음부터 다 싹 엎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군요....
그냥 개연성없이 부하들 싹 배반 후후 브라보~~~어이상실~
이런경우 있긴했죠 예전에 삼국지10할 때 신장수로 열심히 해서 통일에 성 8개 남겨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관우장비 다 배신해서 달랑 직할령 5개 남겨진 경우.....(결국 불굴의 의지로 통일하긴 했습니다만..)
아...정말 요샌 왜이리 볼만한 영지물이 없을까요....
열왕대전기같은 작품은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알버크의 작은영주만 되도 보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는데.....
이건 킬링타임용도 못되니....
아....판타스틱 라이프 보고 싶다.....이건 왜 연재를 또 안하는지..
찬성: 
반대: 
명마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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