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전생기(재생.신왕기).열왕대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많은 분들이 전생기에 실망했다 졸작이다
그런식의 감상글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재생 신왕기 출판본을 재밌게 읽은 저로서는 대체 무엇이
그네들을 불만게 한는가해서 읽어보게 되엇군요!.
우선 주말내내 전생기와 씨름하고서야 이게 먼가...
했습니다 이건그냥 재생과 신왕기의 압축된 내용들일 뿐
머 별다른게 없구만 그래서들 불만인건가? 하는 생각
그런대 독자들이 요구하는 의문 해결 이란건 대체 멀까? 하는 생각
초생의 자하르 재생의 자하르 그리고 미래의 칼리
언뜻보면 세가지의 인격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쉽게 표현해서 초생때의 자하르는 모든걸 파괴하려는 악마와 같은 인격을 가졌고
재생때의 자하르는 지극히 이성적이고 정에 굶주린 인간이라는 인격을 가졌습니다.
미래의 칼리는 모든걸 포용하려는 재생때의 자하르보다 좀더 발전된 이성과 감정을 모두 가진 마치 신격과같은 인격체를 가졌구요
여기에 더불어 열왕 15권을 읽고 있는지금 대체 열왕과 전생의 연결점이 무엇인가를 나름 고민해밨습니다.
종교와 신화속의 인물들은 무시하고
오로지 황제와 카르마의 관계 이들은 대체 무엇일까?
위에 말한 세가지 인격. 황제. 카르마
재생 출판본을 보면 자하르가 관안을 얻고 과거와 지금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보았다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의 포털안에서 자신과 분리된 두가지 자아를 보게 되구요. 어둡고 밝은 두가지 자아는 그와 하나되기위해 서로 자신을 선택하라 합니다
나를 선택하면 신이 될수있다
나를 선택하면 세상을 가질수 있다.
나는 나일뿐이란 본질을 가진 자하르는 초생때의 자하르와 미래의 자하르를 선택하지 않지요
그가 재생의 자하르일테고 초생의 자하르(어둠)와 미래의 칼리(밝음) 이런 세가지 형태의 인격이
열왕에 고스란히 나타났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루마의 칼리
황제 초생의 자하르
카르마 혼돈과 신들의 섭리를 거부한 인간 자하르
황제는 자신의 자식보다 카르마에게 더 호감을 가집니다
마치 또하나의 자신을 보는것처럼...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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