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절망했....
작성
09.12.05 21:51
조회
1,664

작가명 : 카이첼

작품명 : 잃어버린 이름

출판사 :

개인적으로 그레이스라는 캐릭터를 싫어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나름 호감도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번 마지막 에피소드 때는 참....보기 껄끄러워지게 하는군요.

쟁탈전을 할때 저런식으로 공격 들어오는건 전지적 시점을 가진 독자의 입장에선 참 마음에 안든다고 할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런 소설에서의 연애는 악역이 아닌 이상에야 정면에서 쳐부순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느 쪽을 응원하던 사람이라도 그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말이죠.

보통의 연애물이라면 수작 부린 쪽이 털리는게 진리지만..... 어떻게 될지..... 후

이번 에피소드가 1부 마지막이니 기다려보겠습니다.

ps-작가님. 희망을 위한 찬가. 재판 저ㅁ.....그리고 서브라이ㅁ


Comment ' 4

  • 작성자
    Lv.12 이돌파
    작성일
    09.12.05 23:05
    No. 1

    되게 뜬금없네요;;
    댓글 읽는 느낌..

    글 내용에 대해서는
    뭐랄까, 이번 화에 그런 방식이
    그야말로 그레이스답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정면에서해서 될 승부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12.06 00:25
    No. 2

    그레이스 답기야 하죠.

    하지만 그걸로 독자입장에서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감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포춘시커
    작성일
    09.12.09 22:41
    No. 3

    이건 감상란의 성격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 글이라고 여겨지네요.
    글을 쓰기 전에 다른 분들의 글을 한번쯤 보시고 쓰셨으면 좋았을 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12.12 22:25
    No. 4

    흠... 저도 일단 그레이스의 성격에 불만은 있지만 또 뭐랄까..
    정정당당한 성격으로 바꾸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레이스는 사악해야 제맛이고 그런 그레이스는 까야 제맛.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007 게임 여령님의 드루이드 Lv.70 테사 09.12.06 1,558 1
22006 무협 최고의 감동소설 '설향' +16 Lv.99 유랑무인 09.12.06 10,160 0
22005 일반 거칠지만 가능성이 돋보이는 리베로 그란데 +1 Lv.51 한새로 09.12.06 1,575 3
22004 무협 '작심백일님'의 '마도협사(마도종사)' 추천... +7 Lv.45 충고자 09.12.06 2,666 2
22003 게임 워로드 구오 +16 Lv.97 베지밀냥 09.12.05 3,754 0
» 판타지 잃어버린 이름-정면대결은 중요하다. +4 절망했.... 09.12.05 1,665 0
22001 판타지 더 레드 +3 Lv.13 얼음꽃 09.12.05 1,607 0
22000 판타지 탐정은 죽지 않는다 +3 Lv.99 노란병아리 09.12.05 1,394 0
21999 판타지 리라이트, 게임킹, 광해경 (네타주의) +6 Lv.1 헐이런 09.12.05 2,630 0
21998 무협 악마전기 5권을 읽고(약간의 미리니) +12 Lv.82 양철나무꾼 09.12.05 3,289 0
21997 무협 근래에 읽은 글 짧은 감상. +6 Lv.44 천조千照 09.12.05 2,363 1
21996 무협 성하유혼 +7 Lv.1 東方索 09.12.05 3,673 8
21995 판타지 월야환담 채월야, 창월야 강력추천! +18 세상날개짓 09.12.04 2,919 1
21994 무협 이훈영님의 '광해경' 추천합니다~! +19 아나룬 09.12.04 6,085 1
21993 판타지 컬러워즈 +1 Lv.36 미갈 09.12.04 1,372 2
21992 무협 퓨전무협의 탈을 쓴 로맨스 소설 - 비인비... +10 Lv.50 설파랑 09.12.04 5,658 1
21991 무협 환영무인 10권 +5 Lv.3 다단 09.12.04 2,659 0
21990 판타지 영웅&마왕&악당 분석해봅시다. +13 Lv.96 나로다케 09.12.04 2,747 2
21989 게임 비보이 +1 Lv.1 야뉴스진 09.12.04 1,236 0
21988 기타장르 아수라 걸 : 마이조 오타로 - 진짜 기괴하... +4 Lv.29 스톤부르크 09.12.04 1,518 0
21987 게임 밀레이온님의 D.I.O라는 작품을 읽고... +23 아나룬 09.12.03 2,657 1
21986 판타지 김근우, 흑기사 +9 고이꺵 09.12.03 3,730 0
21985 판타지 하지은. 모래선혈 - 잘 보아라, 레아킨. +1 Lv.5 케이포룬 09.12.03 1,374 3
21984 무협 악마전기 5권을 읽고....미리니름 조금 있음 +8 천기룡 09.12.03 2,661 0
21983 판타지 영웅&마왕&악당 3권. +14 Lv.96 나로다케 09.12.03 2,450 0
21982 판타지 읽기 힘든 더 로그 +50 Lv.1 iphicles 09.12.03 4,280 3
21981 공지 별똥별2호님께 1차 경고입니다. Personacon 문피아 09.12.03 2,082 7
21980 판타지 영웅.마왕.악당 내가 생각한 악당의 이미지 +7 Lv.7 다카르 09.12.03 2,210 0
21979 인문도서 꿈꾸는 다락방 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09.12.03 1,250 0
21978 무협 화선무적,광해경,무애광검을 읽고.... +14 Lv.1 투호화랑 09.12.03 4,494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