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마왕&악당 3권
출판사 : 골든노블
음. 이번 3권을 보면서 영웅, 마왕, 악당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영웅:얀데레.
마왕:츤데레.
악당:불쌍한 놈.
아, 악당. 이 불쌍하고도 측은한 녀석. 이렇게까지 굴려대는 소설을 본 것은 정말 오랜만이구나.(처음일지도 몰라.) 내가 계속 영마악을 보면서 악당을 불쌍하다고 무의식으로 생각한 게 아마10번은 넘을 거다.
이번 3권에서는 마왕의 안도와 영웅의 분노와 악당의 처절함으로 끝이 났는데, 영웅은 무서웠고, 마왕은 보기 좋았고, 악당은...안습했다.아, 그저 안습일 뿐. ㅠㅠ
그리고 악당에 대해서 의문도 든다.
대체 얼마만큼의 저력을 가지고 있는거냐 너는.
어디보자...일단 검술, 체술, 마술, 상계, 지식, 지혜가 일류 이상인듯?
너무 써대면 네타가 될 수도 있으니까 여기쯤 써야겠는데...한가지 희망사항.
악당의 과거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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