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십만대적검
작가 : 오채지
과거의 절대고수들은 대부분 은퇴하고 원로원에서 지낸다.
현재, 유일하다시피한 절대고수. 오채지!
몇년 사이 쉬지않고 작품을 내놓았으며 그 출판주기 또한 여느
절대고수도 갖추지 못했던 텀으로 쭉쭉 쭈~욱 뽑아낸다.
그렇다면 발전 또한 기대하기 쉽지 않은데 이미 그의 경지는
전작 십병귀에서 절대고수의 반열에 올랐음이 검증되었다.
아! 이 번 작품은 검극의 그 끝을 보려함인가.
무의 끝이라는 조화경에 올라서도 그 끝은 또한 무궁무진함이라
한 발자욱 더!
누구도 이루어 보지 못한 그 극의!
그 곳에 도전장을 던진,
현재의 장르시장에서 유일하다시피한 작가, 그 작품!
십.만.대.적.검.
나도 당신의 ‘벗’ 이 되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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