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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
12.07.05 01:49
조회
1,002

혹시 제대로 된 마사지 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즈음 나이 들어서인지 아님 살이 쪄서인지 몸이 삐걱대고 온몸의 근육이 뭉쳐서 힘든 느낌인데 마사지를 한번 받고 싶은데,

주변에 둘러보니 사기 아니면 이상한 곳만 있어서 도저히 혼자서는 찾아서 가볼 수가 없네요.

제대로 된 마사지 샵을 찾는 방법이나 아시는 곳이 있으시면 서울지역에서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정담은 능력자분들이 많은 곳이니 답이 달려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2.07.05 02:48
    No. 1

    제가.다니던 마사지샵은 수원에던.곳인데
    일단 용인체대출신이구요
    수원시청 마라톤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마사지받던곳이더라구요
    선수들이.몸을 맡길정도니까 안심했어요

    신촌에도 갔었는데
    마사지선생님이 대회출전해서
    입상도했더라구요
    찾을때는 네이버에서 마사지추천으로 들어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2.07.05 03:18
    No. 2

    좀 부유한 동네 쪽에... 정기권 같은 거 받으면서 제대로 차려놓고 하는 곳들이 있을 거에요. 네이버에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5 08:41
    No. 3

    샵의 내부 인테리어나
    원장의 말빨이 아닌,
    관리사로서의 경력(자격증, 연수증)을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패 이런 건 썩 믿을 것이 못됩니다.
    짜고 치는 고스돕이라는 말이 괜한 것이 아니거든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관리자의 실력을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으로
    처음 만나 상담을 하면서 본인의 몸에 관해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런데 증상에 관한 별다른 설명도 못하면서
    무조건 받고 봐라,
    혹은 내가 경력이 몇 년인데! 믿고 맡겨라!
    이런 사람은 백발 백중 화술로 고객을 꼬시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하는 관리사는
    고객의 그런 질문을 오히려 환영합니다.

    관리사가 공부따위 안 하리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몸을 만지는 직업이라 진짜 프로 관리사는
    머리 박 터지게 공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7.05 09:26
    No. 4

    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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