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몰라도 태아 때로 돌아갔습니다.
그 상태로 놀다가 한숨 자고 일어나니 초등학생이 되어 있더군요.
왠지 모르게 저는 그 상태에서 하늘에 과거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또 돌아갔어요.
근데 참 웃긴건 급전개로 갑자기 수학선생님이 신이나 다름없는 사람이라고 밝혀지고, 문자로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라고 문자하면 여지없이 과거로 돌아가는데.
그래봤자 얼마 안 지나서 다시 현실로 돌아옴.
그래서 제가 시간 빠르게 하지 말고 천천히. 현실과 같이 해달라고 부탁하니까 그렇게 해주겠다고 답장이 옴.
꿈에서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조금씩 졸리더니 자고 일어났더니 왠지 모를 이상한 곳. 백화점 같은데 현실이라기 보단 미래에 가까웠음
그곳에서 어떤 상점에 들어갔는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뭔 비싼 거를 팔고 있었는데, 제가 그곳의 돈이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제 옆에 고철 덩어리 같은 게 수북히 쌓이고
제가 그걸 그 상인한테 팔았음.
근데 두 번째거가 갑자기 크기가 커지더니 상인이 기계가 고장났다고 하고는, 무슨 이상한 물을 부으니 기계 원상태.
그대로 깼음.
아 이거 뭐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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