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언론에서 꼬투리를 잡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반 26분, 수아레스는 포를란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심판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다. 상대에게 완벽한 비수를 꽂을 수 있는 기회였다.
- 김정우는 카바니의 발 사이로 공을 가로챘다. 그러나 심판은 반칙을 불고 오히려 김정우에게 경고를 부여했다.
- 막시 페레이라가 한국 팀 진영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를 향했지만 한국 수비 팔에 맞았다. 우리과이를 위한 명백한 페널티 킥이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 후반10분,디에고 페레스가 끔찍한 파울(이청용에게)을 저질렀다. 퇴장도 가능했지만 심판은 노란 카드조차 들지 않았다.
- 한국팀은 우루과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침투해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카바니에 밟히고 말았다. 완번한 페널티 킥이었지만 심판은 다행스럽게 휘슬을 불지 않았다.
- 전반 23분, 심판은 알바로 페레이라와 단지 경합을 벌이던 차두리에게 경고를 부여했다.
- 한국 골키퍼가 우루과이의 슈팅을 골 라인에 걸쳐 잡았다. 골문 안으로 들어간 듯 보였지만, 사실은 라인에 걸쳐 있었다.
- 수아레스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로 한국 팀에 비수를 꽂았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오프사이드(Fuera de Juego) 위치에 있었다.
- 루가노와 한국 공격수가 경합 중에 공이 문전 앞에 위치한 다른 한국 선수에게 연결됐다. 다행히 심판은 공격자 파울을 선언했다. 한국을 위해서, 그리고 우루과이를 위해서, 심판은 그렇게 몇 번의 휘슬을 불었다.
라고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뭐 심판 자질 문제로 뭐라뭐라 하네요.
그래도 뭐랄까 한국 축구의 미래는 해가 뜰꺼야 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박지성,이영표 없는 우리 축구는 어찌 될지 ㅠ.ㅠ
그리고 지금 오아시스 노래나 한번 찾아서 들어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그냥 오아시스 1,2집은 그냥 다 들으라는 말에..
모닝글로리 .. 2집이죠 이거?
지금 다 듣고 있는데.. 아 눈물나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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