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danzi.com/news/12732.html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우리는 세금 꼬박꼬박 다내는데 저들은 돈을 안내고, 우리는 옆에서 친구가 죽어가는 병역도 다녀왔지만 저들은 살살 잘 피하면서 지냈죠.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사실, 글과는 다르게 조국은 정말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우리 부모님과 친구들과 자손들을 위해서 소중한 것입니다.
이 글을 쓴 이도 그걸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를 이끌어간다는 그들은, 우리를 이해못합니다. 겪어보지 않았으니 이해할 수도 없고, 해보려고 하지도 않으니 이해할 노력도 안합니다.
글쓴이가 안타까운 마음에 저렇게 말하지만, 실제로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것은,
저들이 바로 우리나라, 조국으로 족구를 하고 있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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