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이트노벨이란 무엇이낙 용어부터좀 알아볼려고 검색좀해봤습니다.
라이트 노벨이 어떻게 보면 미디어 문학인데요
미디어 문학이라는게 상당히 범위가 좁다고 말할순 없잖습니까?
예전에 시드노벨 심사평을 봤는데 좀 문학적 평가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덕후들이 평가할만한 모에요소가 없다는 등의 근거로 작품성이 떨어진다거나 출판 하기 힘들겠다는 의견을 봐서 그런지.....
라이트(시드)노벨문학이 언제부터 덕후노벨 문학이 된건지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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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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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일본어: ライトノベル, 일본식 영어 : Light novel)은 10대~20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소설을 부르는 말이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말은 영어 단어로 이루어진 말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영어권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일본식 영어이며, 영어권에서 '라이트 노벨'이란 단어를 사용할 경우, 일본의 라이트 노벨을 지칭한다. 일본에서는 라노베(ラノベ), 혹은 라이노베(ライノベ)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Light Novel을 국내 외래어 표기법에 의거해서 표기하면 라이트 노벨이 맞다.
라이트 노벨’이라는 말의 시작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본의 PC통신 ‘니프티 서브’의 SF 판타지 포럼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SF나 판타지라는 독립된 회의실을 어떤 참가자가 ‘라이트 노벨’이라 칭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 따라서, 이 용어는 독자들로부터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기존에 출판사로부터 지어진 이름으로 ‘쥬브나일’, ‘영 어덜트 소설’등이 있는데, ‘쥬브나일’은 청소년의 성장소설을 뜻하며, ‘영 어덜트 소설’의 경우 성인 중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설이라는 이미지를 줘서 간편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이었다. 하지만 이 ‘라이트 노벨’은 용어가 만들어질 때부터 찬반양론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신문이나 각종 미디어에서도 ‘쥬브나일 노벨’이나 ‘영 어덜트 소설’이라 불리던 이 장르를 ‘라이트 노벨’이라고 부르게 되어, 지금은 이 명칭이 일반적으로 정착되어있다. 그러나 ‘가벼운 소설’이라고 해석되는 것이 독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에 그치지 않고, ‘라이트 노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출판사와 작가들도 많다.(실례로 파우스트에서는 ‘일러스토리 소설’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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