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독도사태가 일어나면 외교부에서는
반복적으로 단호하면서 차분하게 영토주권을
수호하겠다고 했지만...
그동안 조용한 외교로 제대로 된 것이 있는지...
조용한 외교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것 조차도
이제는 지겹네요...
말만 그럴 듯하게 하면서 허송세월만 하고 있고...
맨날 일본의 역사왜곡 날조에 독도침탈기도가
반복되는 것도 짜증나네요.
경북도에서 독도에 해양관측기지 세우고...
방파제 세우고 거주지 세우는 것을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하나같이 반대하는 것이 외교부라는 것...
외교부가 어떤 말을 해도 믿음이 안가네요.
실효적인 조치들을 계속해서 추진하면서 그런
말이라도 하면 모를까 일본의 이눈치 저눈치
다보면서 실효적인 조치를 다 반대하는
외교부인데 믿음이 갈래야 갈 수가 없는 것 아닌가...
일본은 한국정부의 눈치를 하나라도 보던가요...
독도와 관련해서 한국정부의 전략과 전술은 너무
엉성하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네요.
맨날 일본한테 한 대 두들겨 맞고 거기에 소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한국정부라고 생각해요.
조용한 외교를 하더라도 공세적으로 나갈 것은 나가고
실효적인 조치들은 하나 하나 다 하면서 해야지...
이런 조치들이 있을 때 조용한 외교가 필요하지...
아무런 조치가 없는 조용한 외교는 공수표일 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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