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회귀든 뭐든 특이한 이능력을 얻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인 소설이 많아요. 책으로 치면 열 몇권쯤 되는 걸 원 패턴으로 진행하는 게 절대 쉽지 않을 텐데요.
개그요소 등이 더해진다고 해도, 능력을 요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고, 스킬레벨(?)도 올리고...이런 게 메인 스토리가 되면 치트키 쓰고 게임하는 기분이 들어서 질립니다. 딱 소재가 신선한 동안만 재미있어요.
저런 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별로. 골베에 들고 추천 올라오고 하면 시도는 해 보는데 저런 스타일로 완결까지 따라간 글은 딱 하나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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