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가 나왔습니다.
속으로 2등급 안에 들었다고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그정도 성적으로는 좋은 대학 못 간다고 꾸지람을 하시더군요.
예, 압니다.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거.
하지만 그렇다고 소설 연재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연재 포기하고 공부를 해야 할까요.
하루에 연재에 쓰는 시간은 한두시간 정도 됩니다.
제가 딴짓하는 시간만 없애도 충분할 것 같은데...
완결이라도 한 번 지어보고 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인생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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