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활동하던 작가님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제목 그대로

2000년대에 활약하시던 작가님들은 지금 뭐하고 계실까요?

하크를 연재하셨던 나민채님은 지금까지도 전생자라는 작품을 통해 만나뵙고 있는데....

요즘 소설을 읽다보면(지금 소설들도 재미있는게 많지만) 문득 예전 그 시대에 느꼈었던...

더로그.. 월야환담.. 룬의아이들.. 다크메이지.. SKT.. 하얀늑대들.. 앙신의강림.. 레이센.. 이드..

그때 느꼈던 소설의 느낌들이 그리워지네요.

[바람의책]

위에 나온 작품의 작가분들 중에 반정도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어요.
홍정훈 님 : 낙인의 플레인워커 최근에 완결
전민희 님 : 룬의 아이들 3부 연재 중 잠수
윤현승 님 : 이스트 로드 퀘스트
쥬논 님 : 하라간 최근에 완결
김정률 님 : 스피릿 소드 이후 안 보이시는

[성진(成珍)]

오랜만에 네임즈님 아이디를 보니 반갑네요. 2000년대에 활약하시던 작가님들 중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글을 쓰고 계십니다. ㅎㅎ 다만 문피아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연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네임즈님이 보시기엔 사라진 느낌이 나는 것일 수도 있죠. 제가 어줍잖은 글솜씨로 지금까지 꾸준히 연재를 할 수 있었던 건 네임즈님과 같은 독자님들 덕분이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_ _)

[snowy]

그.. 과수원 하신다던 분 누구시더라...

[화신화장품]

이영도

[크라카차차]

이우혁님도 신작내서 연재하고있음 퇴마록의 작가...그당시 무협작가이던분들도 요즘엔 현대판타지나 헌터물을 위장한 현대 무협 쓰시는분들도있고...기존작가들이 진짜 글 재밌게 잘씀 현대물도 정말 재밌게 써서 잘읽고있움

[네임즈]

제가 문피아 이외의 작품은 잘 보지 않다보니... 잘 몰랐네요! 성진님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항상 묵묵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날 때는 작품들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월야환담 창월야, 하얀 늑대들, 다크 메이지.... 정말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글들이네요! 추억돋고 갑니다.

[솔리온]

이우혁작가님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이신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