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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님아'가 반말인가요?

작성자
코코코
작성
05.10.18 14:52
조회
660

'님아'라는 말이 반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건 인터넷에서 새로 생긴 신용어로 알고 있는데..

이게 왜 반말이예요?

'길동님아~ 이러쿠 저러쿠'할때 쓰던 말을..

이름 쓰기 귀찮으니까 짧게 '님아~ 이러쿠 저러쿠'라고 한거잖아요..

어찌보면 '형'을 '형아~'라고 부를때와 비슷한 것 같고..

전 이게 높임말로 들리거든요..

왜 반말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문법적으로..


Comment ' 34

  • 작성자
    Lv.8 소류권
    작성일
    05.10.18 14:59
    No. 1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문법상으로는 반말이라고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5.10.18 14:59
    No. 2

    뭐라고 할까나...조금 예의가 없어보인다는 뜻이 아닐까요?
    아버님
    아버님아

    형님
    형님아~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교를 하면--;; 반말투 같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18 14:59
    No. 3

    님아가;;반말인가요?
    뒤에 높여주는 ~님 에다가 부를떄 쓰는 아를 붙인 단언걸로 아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8 15:00
    No. 4

    반말입니다.
    ..남들이달아주길 기다릴까 아님 저번 게임 커뮤 사이트가서 누가 길게 쓴거 훔쳐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8 15:01
    No. 5

    선생님아
    사장님아
    해보십시오 라고 하는게 젤 짧은 설명글,,,인데
    길게 쓴게 용량의 압박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0.18 15:04
    No. 6

    반말입니다.
    개똥아 ~
    xx님 아~
    정도면 이해가 가지않을까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코코
    작성일
    05.10.18 15:08
    No. 7

    근데 다른 님들은 '님아'라는 말을 들어면 기분 나쁘나요?
    반말로 들려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0.18 15:10
    No. 8

    그냥 조금 기분 나쁜정도일까요..
    모르고 그러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고쳐쓰시라고 말씀드리는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킬워드
    작성일
    05.10.18 15:11
    No. 9

    기냥 "님" 이라고 해도 반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05.10.18 15:12
    No. 10

    대다수는 기분나쁘다는 느낌은 받지 않을겁니다. 인터넷의 편리함 때문에 대화체가 이렇게 생겨나고.,, 이모티콘이라든지 다른 통신체들도 처음 타자를 느리게 치는 사람들이 빨리 빨리 문구를 입력하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이 생겨날 무렵에 컴퓨터 사서 채팅을 하는데... 자판을 쳐봤어야 알져.. 그러다가 빨리 빨리 칠려고 방가
    하이 이런식으로 하니까 님아도 그런 종류일겁니다.-_-;;
    원래 "즐"은 즐겁게 해라는 의미인데...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의 유명한 욕으로 변모하더군요.-_-;; 특히 온라인게임할때 어쩌다가 누구랑 대화하면 헤어지면 즐겜, 즐로 마무리 인사를 하는데.... 요새 즐 하면 욕이라고 받아들인다지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風雲月
    작성일
    05.10.18 15:23
    No. 11

    황룡소//그냥 '님'은 상대방을 높여서 부르는 존칭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18 15:29
    No. 12

    그런식으로 하니 반말 비슷하게 되는군요..
    님 과 아가 붙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리고킹콩
    작성일
    05.10.18 15:31
    No. 13

    코코코님

    올드앤뉴 보실거에요. 코코코님처럼 그걸 이해하는 반면에
    그걸 못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이있죠.

    그리고 세대차를 떠나서,

    님아라고 지칭하는 자체가 이름을 무시하는 거죠. 누구나 님아는 될 수 있으니깐요.

    코코코님이라고 부르는것과

    그저 님아 님아 라고 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달리 말하자면 네티켓이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花兒
    작성일
    05.10.18 15:34
    No. 14

    '님'은 극존칭이고 '아'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조사라고 알고 있는데..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민수야, 개똥아 이러면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10.18 15:42
    No. 15

    문법에 관해서는 잘은 모르겟지만

    ~~아 라고 부를때의

    아는 호격조산가? 아뭏든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이런식으로 해서 반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 이렇게 말하는것도 어긋난 표현이죠

    '님'이라는 건

    저를 부른다고 가정하면 평소대로라면
    리어야~ 이렇게 부르면 되겟지만
    상대방을 높여줄때는
    리어님

    이렇게 활용되는게 맞다고 합니다

    즉 접미사로 쓰인다고하던가?

    접미사나 조사나 그게 먼지는 모르니까 이런걸로
    태클은 사절이구요

    엄밀히 말하면 끝에 '아'라고 쓰이는것은 반말이며
    뜬금없이 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문법에 어긋난 표현이라고하네요

    다만 사용되는 자리가 공식석상이 아닌바에야 허용됩니다
    이력서에 ~~님하 저좀 뽑아주삼 이런것만 안하면 되는거죠 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0.18 15:44
    No. 16

    보통 게임에서 많이 쓰는 말인데요..
    실제로 반말이고 나쁜말일지는 몰라도 겜할때 그걸로 반말이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군요.
    아이디가 길고 초면(?)인 사람한테 말걸때 자주 사용하고..사용되는데..
    일종의 저기요~ 라는 말하고 비슷하게 느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세라프스
    작성일
    05.10.18 16:30
    No. 17

    일종의 관용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문법적으로는
    위에 써주신대로반말입니다
    게임할때 다들 얼마나 바쁘신지 모르겠지만 서로 아이디정도는
    타이핑 해서 직접 코코코님 이렇게 불러주시면 더 보기좋지 않을까요?
    특히 "님아~" 라고 하실때는 보통 뭔가 물어보시거나 부탁하실때
    자주 쓰는 표현이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5.10.18 16:32
    No. 18

    제가 지적한 부분 때문인 것 같아 조금(?) 찔리는 군요.
    그런데 아래와 같이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길래 충고(?) 한마디 드렸습니다.
    -님들아 0000있는 000 추천좀,,,,-
    이렇게 질문 했더군요.
    여기서 아무개 님아도 아니고, 제목으로 -님들아-이렇게 표현했길래 기분이 그렇더군요.
    아무리 인터넷이 활발해도 관습적으로 쓰는 좋지 않은 통신어체들은 바꿔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잠보대장
    작성일
    05.10.18 16:34
    No. 19

    일종의 말 줄임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말 줄임말은 아니구요.
    그냥 '님' 이렇게 부르면 상대방을 높여주는 게 되서 자기 자존심 상해서
    필요도 없는 '~아'를 붙여서 님으로 높이고 아로 깍아내려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어 버린거랍니다.
    '~님'이라 부르는게 귀찮아서 줄이는 거면 그냥'님'이 제대로 줄여부르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8 16:38
    No. 20

    "학교종이 땡땡땡 ~~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어릴 적 부터 우리는 이미 '님이 어쩌구 저쩌구'가 익숙해져 있습니다.
    "임아~ 임아~ 임을 부르며 애타게 애타게 기다립니다."
    문학시간에도 이런 식의 장면을 몇 번 본 듯한 기억이 있군요.
    ==인터넷상.. 왜 반말 하십니까? 이런 것이 웃겨 보이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18 16:41
    No. 21

    음..그러고 보니.. 님아 떠나지 마오
    비슷한 구절을 국어 시간에 배웟던거 같은데;;그러고 보면 인터넷 신조어가 아닌..고대부터 쓰였던 말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8 16:49
    No. 22

    아 드디어 나온 님아 논쟁 -.-;;
    .
    .
    .
    자료 찾아오라 카면 찾아올수 있지만 지겹다는...

    임아 의 나올 시절의 문법 표현 설명부터 시작해서
    '~아'의 문법적 위치 그리고 한글 연구문화원의 의견
    호칭은 듣는자의 것이다 논리부터 많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8 16:49
    No. 23

    ~님아 기분나쁩니다.
    '님아' '님들아' 더 기분나쁩니다.
    특히나 상대가 저보다 어릴때는 엄청나게 기분 나쁩니다.

    취직 면접볼때 '면접관님아' 한번 해보세요.
    결혼 전에 양가 상견례 할때 '장인님아' '시아버님아' 해보세요.
    아주 좋은 결과를 얻으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5.10.18 16:51
    No. 24

    네이버 오픈백과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내용을 발췌해서 올려 드립니다.
    - "님"이라는 말은 원래 접미사로 어떤 명사 아래에 붙어 대상을 높이는 경우에 쓰이는 말로, 중세 국어에서는 "왕"을 뜻하는 말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님"은 중세 국어에서는 "임"이라는 말을 대신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여기서 "임"은 사모하는 사람, 즉 내가 연정을 품고 있는 상대방, 애인 등을 뜻하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대국어에서는 이 "임"이라는 말도 잘 쓰이질 않지만, 이 "임"이라는 말을 사용할 경우에는 친근한 대상이므로 "-아"라는 낮춤형 호격 조사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임아"라는 말을 옛스럽게 표현하면 "님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님아"라고 쓰는 경우는 당연히 그 대상이 사랑하는 사람에 한정되는 것이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런 호칭을 쓴다면 상당히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더구나 표준어 표현도 아닌 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8 16:51
    No. 25

    파천러브님...'임' 사랑하는 사람이나 왕등을 부를 때 쓰고요, '님' 은 선생에 붙여 선생님 하는 존칭 접미산데요.
    지금 얘기되는 "님"이란 신조어는..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요? 예전엔 문법파괴하는 신조어다(님:두음법칙 파괴) 해서 '임'으로 사용하자 했었는데 지금은 어쩐진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첫솜씨
    작성일
    05.10.18 16:52
    No. 26

    게임할 때 님아라고 하는 사람이 말걸면 대꾸도 안합니다.
    그나저나 님아가 익숙하다는 분이 많으시군요 ;;
    상당히 기분 나쁜말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8 16:55
    No. 27

    기분나쁘시다는 분이 더 많군요. 그러면 다수결의 따라 탕!탕!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10.18 16:56
    No. 28

    인터넷상의 아~ 는 그져 짧게 줄여쓰다보니 생겨난

    그나름대로의 신조어였습니다.. 대상을 애타게 부르는표현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반말이라고 알고있는 아~ 와 겹치더니

    xx님아는 반말이 된거죠

    원래 인터넷상의 아~는 그냥 누군가을 애타게 부르는 표현의 짧아진

    형태라고 알고있었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18 17:08
    No. 29

    묘선//
    그런데 한용운의 임의 침묵을 배울때 님의 침묵이나 임의 침묵이나 그게 그거라고 배웠던거 같은데요
    임이나 님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10.18 17:21
    No. 30

    아마 한 2페이지로 님아가 반말이란거 설명한거 있었는데 ㅡ.ㅡ 하도 오래되가지고 어디서 봤는지 잊어먹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8 17:36
    No. 31

    파천님.
    아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맞아요! 이 글을 익힐 때 '님'이 두음법칙 무시한 글이란 걸 알았어요.
    물론 유명한 학원강사가 열변을 토해가며 말한 말이지만...<= 그래도 전문가의 말인데, 믿을만 하겠죠? 시는 시적허용이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10.18 17:39
    No. 32

    옛날에 초딩때 바람의 나라 할때 한참 모두들 아이디 만들때 xx니마 xx님아 이렇게 만든 아이디를 많이 볼수 있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10.18 22:37
    No. 33

    님아라고 누가 부르면 무시하고 가버립니다.

    님은 존칭에 쓰고 아는 동등한 상대에 대한 호격입니다.
    근데 그걸 혼용해서 쓴다?

    일단 문법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그저 인터넷상에서 귀찮다고 멋대로 만들어낸 말입니다.

    자주 쓰인다고 써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아닌 건 아닌거지요.

    왠만하면 그런 인터넷용어는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저같은 사람 만나면 대답도 못 듣고 무시당합니다.

    참고로 전 하이~나 ㄳ도 맘에 안 들어서 항상 안녕하세요나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다니지요. 용어에 관해선 꽤 보수적인 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5.10.19 08:08
    No. 34

    반말인지 아닌지 이론상으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기분이 나쁘다는것은 확실합니다.
    그거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살포시 씹어 주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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