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박봉성화백이 돌아가셨다는군요.

한때 부모님과 학교에서 그렇게 못가게 말리던 만화가게를 몰래 찾아가게 만들었던 만화가중의 한분이신 박봉성화백이 돌아가셨다는구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16 14:14)

[노란병아리]

허걱 ..

명복을 빕니다.

[백호(白虎)]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담란에서 이미 빌어드렸지만..
꼭.. 행복하시길..

[아인님]

진짜인가여?

믿기질 않는데................

내가 좋아 하던분 중에 한분이였는데...ㅠㅠ

[엑소더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글]

이제학님이 이어... 박봉성님까지. 어린시절 추억들이 한 분씩...

[수학짱]

이제 그럼 더이상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볼수없는건가요??'..

[무협광소년]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엘븐즈]

고우영화백에이어 박봉성화백까지..ㅠㅠ

세월이 흐른다는게 실감이 가네요..
명복을 빕니다.

[미니1025]

정말인가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향이라 요즘도 간혹 대여점서 빌려보곤 했는데...

[세오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 더 오랫동안 좋은 작품 보여주시길 바랬는데,
향년 56세... 너무 이르게 별세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편히 잠드세요 ..

[지선(智仙)]

아...!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를 보고 그 희열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못 보는 건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온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보유부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새벽을 여는 사람들 등으로,,

참 많이 저를 힘들게 했는데 박봉성화백님..

책 권수가 그 당시만 해도 상당한 권수를 자랑하시다보니.

[부호[符號]]

세상에 이제 환갑도 안되셨는데
정말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저 역시 32년 인생 최고의 만화가 셨습니다.

[묘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20살된 녀석이지만
신이라불리운 사나이
나는 왕이로소이다
캠퍼스의 청개구리등등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을 접했는데
이제 더이상 볼수 없겠군요
그래도 프로덕션이 남았으니
이재학프로덕션처럼 신이라불리운사나이 5부는 완결이나기를

[못난잉]

요즘...너무 즐겨 읽던 책의 작가나 저자님들이.. 다 하늘로 떠나는군요...
쩝;; 슬프네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탈퇴계정]]

허....고우영님 돌아가셨을때도 충격이었는데...ㅜ.ㅜ 인제 누구 만화 보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안녕.. 흑 흑 흑

[전차남]

등산가셨다가.. 그랬다고 하시더군요.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野獸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비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으음...잔인한 2005년

[골드버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용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코코]

박봉성님의 최고작인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는 완결하셨으면
좋았을껄..
박봉성님도 아쉬워하면서 가셨을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곶]

박봉성님의 만화책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살면서 쉴 때가 있었고, 생각할 때가 있었고, 저에게 도움이 된다 여길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만화, 항상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편히 쉬세요.

[武林狂]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심표]

아직 작품을 보지 못햇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아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