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반죽 만들어 냉장고에 재두고
감자를 썰고 팽이버섯과 양파를 다듬어 두고
호박을 사올지 고민을 하자 -0-)/
에잇 대세는 아들,,
"아들아 슈퍼에 다녀오거라.."
실랑이 3분.
호박 사러간 아들은 물 다 끓도록 안 돌아오고
수제비 먹고픈 욕심보다 슬슬 이넘이 어디로 샜냐 하고 성질이 나기 시작.,,,,
아놔 거스름 돈이 아이스크림이 되었네 -.-+
우선 맞아라 아들... -.-)=@
어머 멸치 국물 그새 다 쫄았네..
버리고 다시 끓이는 수제비 국물..
아들과 다먹고 나서 배를 깎습니다.
설거지는 귀찮으니 이따 저녁 밥 할때 하고 우선은 배들고
고무판에 오자 -0-.. 후후후
우린 이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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