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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
15.12.15 07:40
조회
2,162

(만화나 영화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리스트를 안 만들고, 소설만 선정합니다.)


1. 월탄 박종화 선생이 번역한 [삼국지]

2. 김용의 무협소설 시리즈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녹정기, 천룡팔부, 소오강호, 비호외전, 설산비호, 서검은구록, 협객행, 연성결, 금사검]

3. 양우생의 [명황성 1부 안문관편]

4. 고룡의 [육소봉전기]

5. 사마천의 [사기 열전] 배재서관에서 출판한 것

6.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와 [파운데이션 시리즈]

7. 다나까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8. 마이클 크라이튼의 [쥬라기공원]

9.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연대기]

10. 아사다 지로의 [프리즌 호텔], [칼에 지다], [번쩍번쩍 의리통신], [태양의 제국], [창궁의 묘성]

11. 로버트 하인라인의 [스타십트루퍼스]

12. 아서 C. 클라크의 [라마와의 랑데뷰 시리즈 중에서 1권]

13. [은하전기]

14. 고양 선생의 [대하장강], [호설암]

15. 이월하 선생의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

16. 야마오까 소하찌 선생의 [대망], [소설 태평양전쟁]

17. 야마자끼 도요꼬의 [불모지대]

18. 리처드 마친코의 [붉은 세포]

19. 톨스토이의 [부활]

20.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돈까밀로와 뻬뽀네 시리즈]

21. [오 헨리 단편선]

22.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23. 시드니 셀던의 [천사의 분노]

24. 딘 R. 쿤츠.....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ㅠ ㅠ

25. 운중악의 [용사팔황], [용사팔황 2부], [협객뇌신], [망명지가]

26. 남희성의 [달빛조각사]

27. 이현비의 [하룬], [이든]

28. 남양군의 [용병 블랙맘바]

29. 이리강의 [성역의 쿵푸]

30. [비따비]

31. [나는 귀족이다]

32. 금호의 [이차원 용병]

33. 감글동그림의 [차카게 살자], [아이언 나이트], [나는 마초다]

34. [버그 슬레이어]

35. [일곱번째 기사]

36. 정구의 [신승]

37. 론 허버드의 [B. E.] battle field Earth

38. J. R. 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39. [닥터스]

40. [링월드]

41. [엽기적인 그녀]

42. 딴지일보 필독 님의 기사 [테무진 to the 칸]

4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

유명한 소설이라도 리스트에서 제외된 것들이 있을 겁니다. 대표적인 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인데요, 제 취향에는 별로 안 맞더라고요.... 시리즈 중에서 단 한 권만 선정된 경우도 있습니다. [라마와의 랑데뷰]가 그것입니다. 라마 시리즈 중의 첫 번째 권이죠. 같은 작가의 작품인데, 어떤 것은 선정되고, 어떤 것은 제외되었습니다. 작품마다 제 평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은 작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고, 어떤 것은 작품의 제목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ㅠ ㅠ 쓰다 보니 어쩌다가 소설이 아닌 작품이 하나 들어 있네요. 사마천의 [사기 열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중국인의 저력을 느끼게 해 준 책이라서 은근슬쩍 넣었습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86 일리치
    작성일
    15.12.15 08:03
    No. 1

    톨스토이의 하지무라뜨 사람은무엇으로 사는가 바보이반도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일리치
    작성일
    15.12.15 08:04
    No. 2

    이우혁의 퇴마록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시봐고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16:58
    No. 3

    [퇴마록]도 몇 권 읽기는 했습니다만, 저 리스트에 선정할 정도로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짜릿한 장면 하나는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임진왜란 때 쳐들어왔다가 천부인을 봉인하기 위해서 남은 사무라이들.... 그들의 분노와 원한.... 소설을 읽다 보면 짜릿한 부분이 가끔 있는데, 이 대목이 정말 그랬습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5.12.15 08:06
    No. 4

    저는 고도를 기다리며나 생일파티같은 부조리극이 좋더군요. 생각할거리가 많아서요. 영화는 최근에 아포칼립스 나우, 아Q정전을 다시봤는데 역시 고전! SF쪽으로는 노인전쟁 3부작이랑 영원한 전쟁이 남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은 작품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5.12.15 08:12
    No. 5

    아Q정전이 아니라 패왕별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16:56
    No. 6

    [노인의 전쟁]은 읽다가 지겨워져서 중간에 접었고요, [영원한 전쟁]은 다 읽었지만 제게는 그닥 재미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12.15 10:34
    No. 7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2.15 11:05
    No. 8

    으음...대부분 본 소설들이로군요. 좋은 작품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16:54
    No. 9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5.12.15 13:44
    No. 10

    파운데이션은 참 세계관 크기와 연대의 너비가 후덜덜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17:00
    No. 11

    쉘던 프로젝트.... 역사심리학..... 중력우주선.... 다니엘 올리버... R. 지스카드 그리운 등장인물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표향선자
    작성일
    15.12.15 19:11
    No. 12

    와룡생의 '강설현상' 소일의 '철골빙심'.. 신기한 무공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21:10
    No. 13

    [강설현상]은 읽어봤습니다. 저는 와룡생의 작품들이 잔인/기괴한 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재미있게 본 소설 리스트에 오르지 못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표향선자
    작성일
    15.12.15 19:13
    No. 14

    '디스트로이어' 란 책도 기억나네요. 영화 '레모'의 원작입니다. 6권으로 나왔었는데 지금은 없겠죠? 20년도 더 전에 나왔던 책인데 저의 책장에 아직도 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21:09
    No. 15

    [디스트로이어]... 제목은 봤습니다만, 읽은 적은 없네요... 하드 보일드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2.15 20:36
    No. 16

    저와는 김용 소설로 통하시는 만리독행님 ㅋㅋ 영웅문 소오강호를 능가하는 무협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12.15 21:11
    No. 17

    저도 김용빠입니다만, 양우생의 무협소설도, 운중악의 무협소설도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놓치면 안 됩니다. ^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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