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영화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리스트를 안 만들고, 소설만 선정합니다.)
1. 월탄 박종화 선생이 번역한 [삼국지]
2. 김용의 무협소설 시리즈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녹정기, 천룡팔부, 소오강호, 비호외전, 설산비호, 서검은구록, 협객행, 연성결, 금사검]
3. 양우생의 [명황성 1부 안문관편]
4. 고룡의 [육소봉전기]
5. 사마천의 [사기 열전] 배재서관에서 출판한 것
6.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와 [파운데이션 시리즈]
7. 다나까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8. 마이클 크라이튼의 [쥬라기공원]
9.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연대기]
10. 아사다 지로의 [프리즌 호텔], [칼에 지다], [번쩍번쩍 의리통신], [태양의 제국], [창궁의 묘성]
11. 로버트 하인라인의 [스타십트루퍼스]
12. 아서 C. 클라크의 [라마와의 랑데뷰 시리즈 중에서 1권]
13. [은하전기]
14. 고양 선생의 [대하장강], [호설암]
15. 이월하 선생의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
16. 야마오까 소하찌 선생의 [대망], [소설 태평양전쟁]
17. 야마자끼 도요꼬의 [불모지대]
18. 리처드 마친코의 [붉은 세포]
19. 톨스토이의 [부활]
20. 죠반니노 과레스끼의 [돈까밀로와 뻬뽀네 시리즈]
21. [오 헨리 단편선]
22.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23. 시드니 셀던의 [천사의 분노]
24. 딘 R. 쿤츠.....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ㅠ ㅠ
25. 운중악의 [용사팔황], [용사팔황 2부], [협객뇌신], [망명지가]
26. 남희성의 [달빛조각사]
27. 이현비의 [하룬], [이든]
28. 남양군의 [용병 블랙맘바]
29. 이리강의 [성역의 쿵푸]
30. [비따비]
31. [나는 귀족이다]
32. 금호의 [이차원 용병]
33. 감글동그림의 [차카게 살자], [아이언 나이트], [나는 마초다]
34. [버그 슬레이어]
35. [일곱번째 기사]
36. 정구의 [신승]
37. 론 허버드의 [B. E.] battle field Earth
38. J. R. 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39. [닥터스]
40. [링월드]
41. [엽기적인 그녀]
42. 딴지일보 필독 님의 기사 [테무진 to the 칸]
4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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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이라도 리스트에서 제외된 것들이 있을 겁니다. 대표적인 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인데요, 제 취향에는 별로 안 맞더라고요.... 시리즈 중에서 단 한 권만 선정된 경우도 있습니다. [라마와의 랑데뷰]가 그것입니다. 라마 시리즈 중의 첫 번째 권이죠. 같은 작가의 작품인데, 어떤 것은 선정되고, 어떤 것은 제외되었습니다. 작품마다 제 평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은 작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고, 어떤 것은 작품의 제목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ㅠ ㅠ 쓰다 보니 어쩌다가 소설이 아닌 작품이 하나 들어 있네요. 사마천의 [사기 열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중국인의 저력을 느끼게 해 준 책이라서 은근슬쩍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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