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계승
작품명 : 황혼의 대장장이
출판사 : 루트미디어
'이' '책은' '정말' '읽기' '짜증나는' '책입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이런' '노력이' '들어가있어요'. '게다가' '대략' '문체는' '가히' '타입문의' '그것입니다'. '또' '다른 걸' '예를 들자면' '아니' '이럴' '줄이야' '그' '기술을' '쓸' '수' '있다니' '후훗' '하지만' '상관없다' '넌' '약하다' '죽어라' '숙숙' '님이' '죽으셨습니다' '후훗' '겨우' '이정돈가' '나약하기' '짝이없군' '정말' '약하디' '약해' '쳐다보기가' '어려울' '정도구나' '내가' '세상을' '지배한다' '라고' '혼잣말을' '했다'.
따옴표 넣기가 짜증나서 이만하겠습니다. 그래도 4권까진 정상적이였던것 같은데 작가가 새로운 스킬을 익혔어요. 분위기는 4권도 중2병 분위기였지만 그나마 봐줄만 했죠. 그러나 5권에서 새로운 경지를 깨닫고 따옴표 스킬도 익혔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전 더이상 볼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루트미디어 대단합니다. 책의 맨 뒷장, 뒷표지 바로 안쪽장에 책에 끼우는 약간 더 달려 있는 종이 있죠? 거기 책 설명이
세상은 어제와 같이 움직ㄱ이고 라고 되있어요. 오타 아닙니다.
게다가 책이 인쇄가 제대로 되있지도 않아요. 상당히 많은 페이지가 희끗희끗합니다. 출판사가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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