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 조각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서연 이제 겨우 말문 조금 열고, 위드와 대화도 둘만 있을 때에나 겨우 가능할 정도라고 작가님이 누차 강조 하셨었죠. 둘이 벤치에서 대화 나눌 때 조차도 주변에 사람이 있었는지 쪽지로 적을 정도였습니다. 이 때 대화가 '나랑 여행갈려면 니가 돈 직접 벌어라.'였었죠? 그 말에 따라서 서연은 알바를 시작합니다.
그! 리! 고!
알바 면접을 보면서 아주 거침없이 말문을 열기 시작하네요.
"없어요. 그러면 안되나요?" 라고...
크헉!!
에피소드 만들어내기 힘드셨습니까 남희성 작가님? 이게 왠 자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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