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재생... 무엇을 말하고 머하자는건지

제목 : 천마재생

작가 : 태규

출판사 : 조은세상

저는 처음 풍사전기를 읽었을때 독특함과 설레임에 제가 본 수천권의 무협중에 5손가락안에 들고 태규님 무협은 무조건 봐야겠다라면 나오는 즉시 다 챙겨 봤습니다.그런데 무적행에서 좀 공백기를 가지시고 ‘천마재생’이란 무협을 만났을때 참 반갑고 즐거웠습니다.하지만 태규님은 날이갈수록 책을 쓰는 수준이 낮아지는건지 일부러 이렇게

의도하는건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약간 질질 끄는면도 보이는거 같고 무슨 이야기를 할려는지도 몰르겠고 도대체

천마재생의 내용과 목적이 먼지를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가였는데 지금 나온거 거의다 보고 조금 남은 부분은 일부러 결제 않하고 대기 타고 있습니다.다른 작가들이랑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오채지 작가 책은 저 처음에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서 정말 볼거 없으면 보고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1순위가 되었고 백준작가의 무협은 다른 사람은 처음보다 별로라고 하는분도 좀 있지만 그만의 감성이 그대로 인거 같아 좋아합니다.근데 태규님은 좀 글쓴느게 이상하게 않좋게 변한거 같습니다.

제가 좀 않 좋게 말한 부분도 있지만 정말 태규 작가님의 글을 좋아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MirrJK]

글 내용이 어떻길래... ㄷㄷ

[슈크림빵이]

내용의 어떤점이 별로인지..

[금원]

감상이라면 모르겠는데 여기는 비평란입니다.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뭐가 안 좋은지 써놔야죠.

[일잠일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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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부정적인 내용을 쓴게 문제가 아니라 '자세하게' 어떤 이유 때문에 작성자분이 천마재생이라는 작품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써달라는 것 같은데요.

[대마왕k]

이 비평글이야말로 대체 뭘 말하고 머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의리로간다]

이전까지 태규님의 작품들은 하나 같이 목표의식이 강했습니다. 마침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는 것처럼 작품 하나의 목표의식이 있었는데 천마재생에서 그 목표의식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왜 이리저리 움직이는지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을 적은것 같습니다.

[명마]

않 좋게->안 좋게

[퍽맨]

그냥 양판소죠 뭐. 천라신조떄는 그래도 괜찮던것 같던데
양판소 노선으로 갈아탄듯.

[형이보거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그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T^T

[[탈퇴계정]]

비평을 할려면 뭐가 안좋았고 어떤식으로 글이 전개 되더라 최소한 이거정도는 해야지 이건 뭐 그냥 내맘에 안드는 쪽으로 작가가 변하고 있다만 적어놓았네요 도대체 뭐가요???

[구멍난위장]

여기는 말이 비평란이지 "부정적 감상란"이라고 봐야합니다.

애시당초 문피아는 비평과 부정적 감상을 분리해서 보지 않아요~

[일잠일잠]

감상란에 작품에 부정적인 내용을 쓰면 비평란으로 가라고 난리치고 막상 비평란 가면 비평아니라고 난리치는 문피아 현실

[크라카차차]

주인공이 무적이라 가볍다고해야되나? 전작들은 밑바닥부터 치고올라와서 정상에 서는 케릭터였는데 천매재생은 처음부터 정상에서 노는 케릭터니...딱히 대적자가 있는것도 아니고...(나중에가서 나오겠지만) 날고 긴다는 상대들이 주인공만 보면 벌벌 떨고 순삭당하니 긴장감 같은게 안생김...아 주인공이 다 해결하겠구나 주인공이 나타나면 끝나겠구나...이런 생각으로 보게됨...그런게 먼치킨만의 재미라면 재미지만....

[나하햐햐]

저도 풍사전기부터 다 챙겨봤었는데 이번작품은 도중하차했어요. 갈수록 일본애니 보는것같은느낌이랄까 뭔지 모를 오글거림이랄까 책이 무게감이 없어지네요.

[칠월오일]

음... 전 좋던데요?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글도 좋습니다만 이런류의 글도 좋네요.
그리고 이 글도 목적이 있긴있죠. 자신의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나가는것.

[무명의낭인]

저도 태규작가님 글 거의다 갖고 있고.
현재 천마재생 다 결제했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먼치킨의 재해석과.
각자의 등장인물들이 갖는 개성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이게 작가님꼐 가진 그 기대치가 아니라.
다른 기대치라 문제긴 하지만.
화당 100원씩 주고 볼 가치는 분명히 있슴.

[건주]

좀 오글오글 하긴 합니다. 거기다 주인공 하는 게 다 정답인 것 처럼 받아들이는
주위 사람들이 좀 별로 라고 할까요.

[88골드]

단편씩 따로볼때는 분명히 재미있는데..
책으로 보면 재미없어지는 마법..

작가가 큰 틀없이 그냥 하루하루 생각나는 대로 집필하는 듯..
전개랑 작중대화가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해서 볼때는 재미있는데..

스토리텔링적인 측면에선 글쎄올시다

[흑봉황]

1화보고 때려침.

[친중페미]

너무하시네 ㅋㅋ

[mappm]

1회 보고 때리침 2

[친중페미]

이러지맙시다들

[大殺心]

그렇습니다.

[별가別歌]

풍사전기 이후로 작가는 꾸준히 추락하고 있음

[淸流河]

확실하게 과대평가받는 작가. 최근들어서는 그 과대평가도 사라져서 관심 밖으로 벗어난 작가.

[호운비]

1권보고 절대 이작가의 책은 읽지 않는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