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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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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
15.05.09 02:19
조회
1,792

제목 : 낙망의 하늘빛 파스파르투

작가 : 혜윰누리

출판사 : 없음


아는 분들께 부탁하려 했는데 바쁘신 거 같아서 비평란을 이용해보고자 합니다. 1년간 집필 끊었다가 시작한 글이라 스스로는 어떤지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수용할 수 있는 비판은 언제나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5.09 09:31
    No. 1

    저에겐 너무 어려운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일
    15.05.10 14:15
    No. 2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쉽게 쓰는 건 어렵지요. 노력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09 22:55
    No. 3

    다독, 다작, 다상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일
    15.05.10 14:17
    No. 4

    음, 기본조차 안 되어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5.10 14:00
    No. 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일
    15.05.10 14:11
    No. 6

    뒤에 파스파르투도 해석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낙망은 하늘빛보다 뒤에 파스파르투 쪽을 꾸미는 단어입니다. 달리 좋은 제목이 있다면 가르쳐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5.10 14:24
    No. 7

    직접 찾으셔야죠. 파스파르투도 난생 처음보는 단어인데... 게다가 원어조차 알 수없는 입장에서는 글자의 나열일뿐.
    저는 아무 사전 지식 없는 독자 입장에서 제목이 주는 어감에 대하여 말씀드렸을뿐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아무 뜻도 알 수 없는 제목이 한껏 멋만 부렸다]는 느낌을 받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일
    15.05.10 14:46
    No. 8

    내용과 주제, 소재 등을 따졌을 때 이 작품의 제목으로서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어 지은 제목이었습니다. 다른 제목을 생각해두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상징성이 약하고 장난 치는 느낌이 강해서 파기했습니다. 결코 겉멋만을 위해 지은 제목은 아닙니다.

    근데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런 사람에게도 끌릴 만한 제목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5.11 11:45
    No. 9

    위엣 분들은 제목만 가지고 이 작품을 비평하시는건가요? 문체는 확실히 라이트노벨과 같이 다가오지만 어색하거나 막히는 문장이 없고 가독성도 나쁘지 않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5.11 11:57
    No. 10

    취향에 안 맞아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작품이라면 모를까 작가님을 무시하는 듯한 댓글 같아요.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고 그에 알맞아보이는 문체를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가벼운것만도 아닙니다. 세계관 자체도 생각을 많이 하신걸로 보이는데. 너무 섣부른 평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5.11 12:46
    No. 11

    제목만 가지고 비평한 것이 아니라 제목을 비평한 것입니다.
    제목이 주는 느낌이 저의 발길을 막았다고 분명히 써 놓았을텐데요.
    무엇이 무시며 섣부른 평가죠?
    내용에 관한 말이 어디 한마디라도 있던가요? 이미 이 소설의 제목은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제목이 왜이럴까...개인적인 불만 늘 품고있었지만 작가님께 차마 요청도 없는데 제목고치는게 어떻냐는 말은 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던차에 비평요청이 올라왔고 늘 생각하던 제목에 관한 저의 생각 토씨하나 안빼고 순수하게 의견개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5.11 13:17
    No. 12

    작가님께서, "내 작품은 왜 인기가 없을까요?" 라는 물음이었다면 저도 제목에 발목잡힌다는 의견에 동감했겠지만요. 저도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 때문에 저도 제목만 보고 내용은 거의 안 봤습니다. 하지만 비평요청글이 올라왔기에 조금은 관심을 갖고 초반 몇편을 읽어본 겁니다. 제목과는 상관없이요. 제목이 작품 내용과 어울리는가 어울리지 않는가를 평가했다면 모를까. 그냥 제목이 불만이다. 내용과는 상관없이. 라고 한다면 ㅠㅠ... 클라우드스님의 의견은 일부 동감하고 일부는 동감하지 않기에 적은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클라우드스님의 댓글보다는 그 위에 달린 댓글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독 다작 다상하세요." 작품 자체가 양판소도 아니고, 작품 내 등장하는 개념들도 우리말을 변형시켜서 쓰는 참신함이 보였고, 문장 자체도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말을 남기신걸 보면 작품을 읽지도 않고 던진 말같습니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5.11 13:34
    No. 1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일
    15.05.11 14:37
    No. 1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5.11 16:27
    No. 15

    개인적의견임을 처음부터 밝혔음에도 작가분까지 나서서 타박이시네요.
    제목이 주는 [느낌]이란걸, 본인이 받은 느낌을 가감없이 전해드렸습니다.
    무엇을 바라시는겁니까? 저는 제목이 주는 느낌을 어떻게 공정성있게 표현해야할지 도무지 알 길이 없군요.
    그 제목 멋집니다. 건필히세요. 이런 말을 원하신겁니까?
    기가막히고 어이없네요. 뭐요? 편식아동?
    내가 그 제목 보고 안좋게 느끼면 편식아동이 되는거군요?
    낙망의 하늘빛....표현 독특하네요. 신선합니다....이런 말 원하신겁니까 뭡니까?
    비평요청전에 제가 언제 태클한번 건적 있었나요?
    비평이 올라오니 그간 제목에서 느꼈던 감정을 가감없이 솔직히 말씀드렸을뿐입니다. 이걸 뭐 어떻게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써드립니까?
    어디 설문조사라도 해서 이 제목이 주는 느낌에 대해 도표라도 그려드려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5.11 18:48
    No. 16

    바꾼 제목도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꿈꿀소금
    작성일
    15.05.11 18:52
    No. 17

    그래도 모르는 단어는 없잖아요. 조금 꼬아놨을 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5.12 11:40
    No. 18

    여기엔 아마추어가 있을 뿐입니다. 비평가는 없어요. 저도 비평했다면 제목부터 깠을 겁니다. 근데 비평가들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목숨처럼 여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알투디투
    작성일
    15.05.12 20:06
    No. 19

    흠. 제목을 지적할 수 있다는 것도 옳고, 또 게시판 이용자들이 전문 비평가가 아니라는 점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친한 사이의 사적인 대화도 아니고... 비평 요청 글에 댓글로 (그럴 의도야 아니셨겠지만) 중2병, 자아도취 같은 인신공격의 성격을 띤 어휘를 써 지적하는 게 옳은지는 생각해볼 일이군요. 다른 방식의 지적도 얼마든지 가능했을 텐데요. 그게 비평과 아마추어라는 전제가 있으면 허용이 될 수 있는 일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12 23:28
    No. 20

    적나라하긴 해도 솔직하게 찝어 주셨네. 덕분에 바꾸셨다니 잘 된거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5.05.13 16:22
    No. 21

    일개 독자로서....
    제목 : 머지? 어렵다...이런느낌?... 문피아에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작품성을 떠나 별로 읽고 싶지 않음....

    비록 1회 2회 만 읽었지만.... 문장이 매끄럽게 읽혀 지지가 않네요...
    쉽게 쉽게 잃혀 지지가 않고... 확 끌어 당기는 흥미 요소도...

    3회는 누를 자신이....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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