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의 주인 3권

작가명 : 태선

작품명 : 신룡의주인

출판사 : 드림북스

내용이야 아직 성장기라 비평할건 없다지만  갈수록 게이물 같아서 보기 거북하네요 표지에 나오는 주인공도 그렇고 미소년 미청년이 산더미처럼 나오는데 우정얘기 에피소드도 말만 친구간의 우정이지 주인공이 대화하는 과정을 보면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네요 이건 남자라고 하지만 청자가 느끼기에는 여자나 다름 없습니다. 예전  성검전설에 그 주인공이 여자로 변하면서 같은 동료하고 결혼했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SKT나 숲의 종족 클로에? 이것들도 약간 게이물 비스무리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술술 읽혔는데 이 책은 갈수록 보기 힘들어집니다.  저 혼자만 이렇게 느낀건진 모르겠습니다.

[Unveil]

신룡의 주인 3권까지 읽으셨나봐요 글쓰신 태도로봐서 1권 읽으신 시점에서 주인공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신거 아셨을 것 같은데
아무리 어린 아이를 묘사한다지만 부모품을 떠나 학교다닐 나이가 되어서도 영혼이 없는 그저 인형같은 주인공... 마치 누가 부르면 '에?'하면서 손가락 입에 넣고 고개 갸웃하면서 멀뚱멀뚱 볼 것 같은 캐릭
당황할 때도 그저 허둥지둥하면서 얼빵끝판왕같은 모습..
여자인 제가 봐도 1권에서 묘사된 친구들 사이의 관계가 남자간의 우정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캐릭터들이 순정만화나 팜므판타지(?)에서 흔히 등장하는
남주1 남주2 남주3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용세곤]

오글거리는거 딱 질색인데... 그래서 세이안도 하차.

[無心天支刀]

이거 감이 왔드랬죠 양... ㅋ

[아스트리스]

여성향....매우 냄새가 짙더군요-_-;

[위라트]

작가님이 여성분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죠
그보다 전 이분 소설만 보면 skt가 자꾸 떠올라요 더스크하울러부터 그랬는대 왜그럴 까요??
정말 다이너마이트는 정말 감동이었는데 그런작품 다시 안써주실려나
게임 아니어도 괞찬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