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터...
저는 아주 즐독하는 글인데,
제목 탓인지 아니면 작연란의 판타지라서인지 이상하게도 읽는 분들이 많지 않더군요.
분량도 어느 정도 되었고,
공유하고픈 마음도 있는지라 익사이터를 추천합니다.
내용을 잠깐 소개 올리면
먼저 주인공의 이름은 카잔입니다.
자칭 세계제일의 추색탐험전문가이지요.
이런 카잔에게 후작가의 에를린 공녀와 호위기사 루틴이
청탁을 합니다.
대수림 즉 "돌아오지 않는 자의 숲'속에 있는 잔디르 비보를 찾는 청탁입니다.
그리하여 죽음의 난관들이 수없이 도사리고 있는 대수림으로 떠나는데 내용은 읽으시면 아실터이고...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주인공 카잔, 이 녀석...아주 신비로운 인물입니다.
주인공 카잔의 신비가 한꺼풀 한꺼풀 벗겨지는 재미가 글이 진행됨과 더불어 더해질 것입니다.
암튼 익사이트 제목 그대로 흥분되게 만드는 아주 매력적인 그 무엇이 있는 글입니다.
익사이터에 한번 풍덩 빠져 보시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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