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천지림
작성
07.09.29 12:49
조회
1,076

화성인mars님이 제 글에 댓글로 남기신 것입니다.

너무 내용이 좋고 여러분도 읽었으면 하는 바람에 제가 이곳에 옮겼습니다.

내용 중 자신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면 화성인mars님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글을 남기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 몸이 좋지 않은 놈이라 여기에 많이 들릴 수도 없고 논쟁할 여력도 없습니다.

대신 화성인mars님은 다르다 생각됩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상식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몇몇 단어나 표현 등에 집착하지 마시고 전체를 보면서 편견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비판이나 댓글은 그 다음에 남기는 센스!

부탁 드릴게요.

다음은 화성인mars님의 글입니다. 딱 한 단어는 수정했습니다.

****

본인의 블로그에서 일부 몇 가지 자료를 제시합니다.

한반도-만주 8천년 전에도 동일 문화권 입증

http://blog.daum.net/hearo9mars/4420405

이제 한걸음을 떼기 시작한 한국역사

http://blog.daum.net/hearo9mars/4846896

홍산문화와 요하문명, 주인공은 우리 겨레였다

http://blog.daum.net/hearo9mars/3590109

동북공정은 서막에 불과하다

http://blog.daum.net/hearo9mars/3589049

유학은 동이족의 마음을 담은 사상

http://blog.daum.net/hearo9mars/3646230

사료를 통해 알아보는 동이의 실체

http://blog.daum.net/hearo9mars/3026908

순수한 한족漢族은 없다

http://blog.daum.net/hearo9mars/3301830

민족과 성씨

http://blog.daum.net/hearo9mars/4040904

위대한 한글

http://blog.daum.net/hearo9mars/3025028

훈민정음에서 말하는 '중국'

http://blog.daum.net/hearo9mars/4265412

한자는 우리 글이다

http://blog.daum.net/hearo9mars/4296102

이씨조선 금서목록

http://blog.daum.net/hearo9mars/4530710

왜왕실에 잠들고 있는 우리 사서들

http://blog.daum.net/hearo9mars/3025139

삼국지정사(역사서)로 바라본 삼국지연의(소설)의 허구

http://blog.daum.net/hearo9mars/3300105

blog.daum.net/hearo9mars 이 본인의 블로그에서는

요하문명이나 홍산배달문명 등 여러 공신력있는 자료들이 있으니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국회자료, 방송다큐멘터리, 신문, 대학교수들을 비롯 여러 학자들의

논문, 짱골라들의 역사공정에 대한 현상황까지 알 수 있습니다.

짱골라의 역사탐원공정은 고구려,발해뿐만 아닌 그 이전의 한웅배달국,단군조선국 등의 홍산배달문명,요하문명, 하가점문화,장강문화 등 배달 한겨레의 고대문명을 노리고 벌이는 짓입니다.

여러 영상자료도 많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동영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자료들에 있어 그 관련성이나

필요에 따라 /역사/면, /인물/면, /음모,테러/면 등 각 대분류(카테고리)마다 영상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것은 본인의 블로그에서 검색해 직접 둘러보면 많은 의문이 어느 정도 풀릴 것이라 기대합니다.

몇 마디 부연하자면, (이전에 천지림님의 댓글에 남긴 것을 그대로 재인용합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

주나라도 사실 배달갈래왕조입니다.

특히 주나라가 주목해야 할 것이 이 때부터 민족구성이 약간 기형적인

왕조가 되는 것이죠.

상(은)나라를 무너뜨리면서 은나라에 여전히 충성을 바치던 가문들을

배제하는 과정 중에 중간관리 다수를 화하족을 끌어들여 상위지배층과 하위백성들은 배달 동이족이 대부분인데, 중위지배층이 화하족인 이상한 구조가 되죠.

이때부터 서서히 왜곡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공자의 가문 역시 은나라에 충성하던 가문 중 하나인데 그때문에

주나라를 거쳐 춘추전국시대까지 배척을 많이 받았던 하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자의 아버지는 동이족이고 어머니는 화하족인데, 아버지가 공자가 아주 어릴때 돌아가셔서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면도 컸죠.

기형적인 왕조였던 주나라에 반기를 들고 일어난 것이 춘추전국이죠.

춘추전국의 대부분 나라 모두 역시 배달갈래민족이죠.

배달겨레 중 환족과 웅족 그리고 범족이 배달의 정통성을 두고 일시

다툽니다. 그래서 환족과 웅족은 몽골,만주,연해주,한반도로 퍼지고

범족은 중원대륙으로 퍼지죠.

환족과 웅족의 후손들은 북쪽에서는 흉노로 동쪽에서는 북부여를 세웁니다.

흉노족이 나중에 유럽의 헝가리를 이룩한 훈족, 수나라와 당나라를 세운 선비족, 터키와 위구르의 돌궐족, 북중원을 차지한 거란족, 유라시아를 통치한 몽골족 등 여러 민족으로 다시 나누어집니다.

몽골의 원나라 후예를 자처한 티무르제국은 티벳의 강족같은 배달계 융족과 배달계 흉노의 일파인 몽골,돌궐 등이 합쳐진 나라죠.

그래서 중앙아시아 역시 여러 배달겨레의 혼혈입니다.

그 과정 중에 일부 백인과도 피가 섞이게 되죠.

동쪽은 예족,맥족,숙신,말갈족 등으로 지역에 따라 달리 불리며 성장하게 되죠. 배달계 말갈족이 여진족으로 불리고 다시 만주족으로 불립니다.

짱골라들이 마치 다른 민족인 것럼 조작하기 위해 시대에 따라 달리

부른 것입니다.

북부여의 뒤를 이어 동부여,고구려,백제,대진국(발해) 등이 세워지고

고구려,발해의 후예를 자처했고 그들의 역사서에도 분명하게 남긴 여진족의 금나라,청(후금)나라 등이 일어나죠.

신라는 일부 흉노족이 섞인 배달갈래왕조입니다.

근세고려는 이들 겨레구성 모두를 다시 융합하여 이어가게 되죠.

중원대륙으로 들어간 배달 범족은 하나라,상(은),주,춘추전국으로

왕조들을 이어갑니다.

헝가리나 터키 등이 우리와 모습이 많이 다른 이유는 지역적인 이유로

황인종의 피에 백인종의 피가 꾸준히 유입된 결과입니다.

몇대를 거쳐 어느 인종의 피가 다수를 점하면 그에 따라 그 농도가 진해지죠.

브라질을 비롯 남미의 등 여러 나라에서는 서양의 침략과정 중에 워낙

많은 피가 섞여 같은 친부모 아래에서도 황인종,백인종,흑인종 다양하게 태어납니다.

친자식이 어느 인종으로 태어날지 예측할 수가 없죠.

그래서 친형제인데도 불구하고 형은 흑인 동생은 백인,황인 이런식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많죠.

KBS나 MBC 혹은 BBC 등 국내외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죠.

직접적으로 짱골라의 시작은 유방의 한나라때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사마천의 사기를 집필하는 등 여러 역사조작 왜곡을 시작합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로 많은 서적들과 자료들이 불타버린 관계로 조작하기가 한층 쉬웠죠.

옛날(B.C 200) 쥐나의 사마천은 당시까지 정립되지 않았던 쥐나의 역사를 2600년을 거슬러 올라가 짱골라의 역사를 편찬했습니다.

그것이 쥐나의 사기입니다. 소위 말하는 춘추필법으로 말이죠.

즉 자기들은 한껏 올리고 주위의 국가나 민족은 한껏 깎아 내리는 못된 필법으로 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에는 그들 스스로도 그것을 역사서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약간 양심은 있었던지....)

그것이 약 300년 후에야 정식 쥐나의 사서로 채택된 것입니다.

그것도 후대의 왕들이 자기들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한번 생각해봅시다.

2600여년이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당시까지 정립되지 않았던 그들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정식역사라고

할만한 사료가 그때까지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마천은 26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단숨에 정립(?)했던 것이죠. 사마천이 편찬한 사기史記25권......

진시황의 분서갱유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당시까지 제대로 된 사료가

없는 상태에서 사마천이 그 많은 사서를 편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따라서 사마천이 서술한 역사들은 거의 꾸며낸 짱골라 위주의 재미있는

책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그들 자신도 어처구니가 없었던지 그것을 정식역사로 인정을

하지 않았던 것이죠.

짱골라는 역사를 삭제,왜곡하는 등의 방식뿐만 아니라 그들은 사이四夷라 하여 북적,동이,서융,남만으로 나누어 배달 한겨레를 흉노,동호,몽골,선비,묘족,말갈(여진)족,돌궐,거란,강족,오환,저족 등으로 계속 분리되도록 유도해왔습니다.

이夷란 뜻마저 오랑캐로 변질시키기까지 했죠.

반면에 짱골라는 서로 다른 민족과 결합되도 양친 중 한명만이라도 짱골라면 그 혼혈인은 짱골라다라는 정책을 편 것이죠.

누구는 결합되면 민족이 사라지고 누군 마찬가지로 결합되도 민족이 불어나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계속 한 것이죠.

북부여,동부여,졸본부여(고구려) 등은 한웅배달국과 단군조선국의 후예들로 농경과 유목기마를 함께 하는 대표적인 반농반목민족국가이고 몽골,돌궐 등은 전형적인 유목기마민족국가죠.

배달 한겨레는 여러 지역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퍼져 살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보고 그것이 모두를 대표한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뿐만 아니라 어불성설입니다.

배달 한겨레는 농경민족이면서도 유목기마민족이며, 그의 후예 백제나 왜열도 등 해상민족이기도 한 것입니다.

유방 한나라 이전에는 짱골라가 존재하지 않았죠.

아니 없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화하족은 낙양 중심으로 살아가던 소수민족이었죠.

시간이 흘러 화하족은 배달민족들에게 흡수되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유방의 한나라 때부터 자신의 치부를 가릴려고 조작하게 되면서

짱골라 개념을 갖고 나오게 된 것이죠.

한나라가 영토확장하려다 북쪽 배달계 흉노와 동쪽 배달계 북부여에게

대패해서 그들에게 조공을 바쳐가며 살아가는 속국으로 전락하죠.

이런 상황 등이 그들에게 조작,날조하도록 더욱 부채질하게 되죠.

진시황의 분서갱유로 조작하기는 더욱 쉬운 것은 말할 필요없죠.

짱골라들이 타국을 침략할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그 나라의 사고에 있는

역사서나 수많은 저서들을 약탈하거나 불태운 것이었죠.

지들이 저질러놓고 그것을 믿으라 하는 심보가 정말 가관입니다.

지들이 없애놓고 니네는 원래 그런 것 없었다 하면 말이 됩니까?

민족에 의해 그 역사가 탄생하는 것이지, 영토에 의해 역사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민족의 흥망성쇠에 따라 영토의 변화가 있을 뿐이죠.

짱골라들이 내세우는 역사관의 맹점은 시간의 연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간(영토)를 확보하여 날조,삭제하려고 생난리를 떠는 것이죠.

복희, 신농, 공손헌원, 요임금, 순임금 등 삼황오제 모두 배달 한겨레입니다. 진시황의 진나라마저도 배달 흉노계 국가죠.

실제 짱골라의 왕조는 한,송,명 3왕조뿐이며 이들이 설쳤던 세월은 고작 수백년 밖에 안 됩니다.

한나라는 북쪽 배달계 흉노와 동쪽 배달계 북부여의 속국으로서 조공을

바치며 연명했고, 송나라는 배달 흉노계 거란족의 요나라와 고구려,발해 후예인 배달 부여계 여진족의 금나라에 조공을 바치며 힘겹게 속국으로 살아가다 배달 흉노계 몽골족의 원나라에 병합되어 사라집니다.

명나라 역시 고구려,발해의 후예 여진족의 청나라(후금)에게 망합니다.

처음 시작은 단일민족으로 시작했을지 모르나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겨레가 여러 계통으로 나누어졌죠.

그래서 지금으로서가 아닌 오래전부터 우린 다민족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이 처음에는 하나였지만 시간이 흘러 먼 친척이 되고 그 후에는 남남이 되어 다시 서로 만나 부둥켜 살아가는 세상처럼 말입니다.

수많은 배달 한겨레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면서 여러 분파로 나뉘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기원은 배달 한겨레에서 시작되지만 그 세부의 역사에 있어서는 그 분파된 민족의 고유한 역사인 것입니다.

역사는 그 민족의 것이지, 시대적인 영토변화에 따라 역사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의 흥망성쇠에 따라 영토의 변화가 있을 뿐이죠.

원나라의 역사는 몽골 그 자신들의 것이고, 훈제국의 역사는 헝가리의 것, 오스만투르크(돌궐족)의 역사는 터키의 것, 부여,고구려,백제 등의

역사는 대한민국인 것처럼 우리 배달 한겨레 형제들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억지를 부리는 짱골라들이 문제입니다.

치우천황이나 복희,신농,공자,묵자,징기스칸 등 남의 조상도 자기 조상이라 하고 수많은 배달갈래왕조들이 이룩한 발견,발명,업적 등을 자기 것이라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짱골라의 억지에 대해 우리는 보다 정확히 민족을 분류하고 그것에 따라 역사를 논리적으로 반박할 뿐이죠.

만약 누가 우리 자신이 역사나 민족을 너무 확대시킨다고 성질을 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것은 사대주의 매국노나 짱골라,쪽바리 등의 의견에 동조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배달 한겨레가 시간이 지나 이렇게 여러 민족으로 나누어졌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끝내려 하나 짱골라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니 그것에 대해 배달 한겨레가 나누어졌다고 말하는 이상의 사실을 지적하며 그들의 무지를 일깨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니죠.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문제의 원인과 원인제공자인 짱골라나 쪽바리에게는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그에 대해 지적하는 우리 자신 스스로를 타박한다면 말이 안 되죠.

그런 어리석은 짓은 공정하지도 못 할 뿐더러 스스로를 자학하는 꼴이죠.

민족이란 용어가 근대 국민국가 이후에 생겨났다고 해서 배달 한겨레가 부정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훨씬 이전부터 겨레라는 순수 우리말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겨레는 같은 혈족,언어,풍습,문화 등을 공유하는 용어입니다.

고대의 배달겨레가 크게 동이계,흉노계와 융족계 등으로 나누어졌지만

그 뿌리는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배달민족이 먼저 생긴 개념이고, 이것이 후에 광의의 동이족, 협의의 동이족 개념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배달계통이 흉노,예맥,말갈(여진),돌궐,동호,거란,선비,묘족,오환족, 강(티벳)족, 장족 등으로 좀더 세분되어집니다.

배달민족이란 용어 안에는 흉노계나 융족계,동이계 등 모두 담을 수 있는 말이지만 동이족이란 말은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한웅배달시대가 단군조선시대보다 더 이전의 시대니 당연한 것이죠.

요하문명 전시회도 심양이나 대련에서 열고 있는데 짱골라들은 그 유산들과 우리 배달 한겨레의 연관성을 숨기려고 엄청 노력을 하더군요. 그래서 역사공정을 더욱 펼치는 것이죠.

한웅배달국의 홍산문명이나 단군조선국의 요하문명 등 여러 고대 유적들이 드러나고 세계 학자들 사이에 논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에도 자료가 올라가 있죠.

물론 2006년에 생방송으로 국회방송도 했었습니다.

짱골라들이 진실을 가릴려고 러시아,미국,독일 등을 비롯한 세계 학자들의 유적방문조사도 못 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짱골라들이 그 고대 유적들을 조사 못 하게 군사통제구역으로 설정해서 출입을 아예 틀어 막고 있으며 그 유적들의 일부는 물에 수장시키거나 나무를 심는 등 여러 방법으로 파괴하고 또다른 일부는 유적지 자체를 들어내어 거기에 인위적인 장치를 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조작하고 있는 것도 알았으면 합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오랑캐라 치부하던 치우천황이나 단군,징기스칸 등을 지금에 와서는 짱골라들이 자신의 조상이라고까지 우기는 코미디도 연출하고 있죠.

실제 복희,신농,요순임금 등 삼황오제 모두 배달민족일 뿐 아니라 진시황의 진나라 역시 배달 흉노계 국가이니 이미 말 다 했죠.

남의 조상,역사,업적 등을 빼앗으려 하는 짱골라들.

한,송,명 3왕조를 제외하고는 수많은 배달왕조들에게 지배당한 짱골라들.

그래서 짱골라들은 배달 한겨레에 대해 그렇게 열등감과 두려움으로 똘똘 뭉쳐있나 봅니다.

<사고전서>는 청나라 건륭 황제 때 연간 1000여명의 학자를 동원, 10년에 걸쳐 국력을 기울여 편찬한 동양 최대 총서로 무려 7만9천여권에 달합니다. 고대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역대 중원의 주요 문헌들을 거의 다 망라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사료적 가치를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하는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 총서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동이 사료 안에는 한국역사, 동양역사의 물꼬를 바꿀 수 있는 그야말로 새로운 발견에 필적하는 귀중한 자료들로 가득 차 있죠.

만약 고대부터 청나라때까지 역대 중원대륙 모든 왕조들의 역사서들을 그 출처로 하여 종합편찬한 <사고전서>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그 출처였던 중원대륙의 모든 사서들마저도 부정하는 자가당착에 빠질 뿐이죠.

7000년을 대륙의 지배자로 군림하다 그 후 2000년은 혼란을 거듭하다

이제는 이렇게 반도에 처박혀 옛 영광은 거의 망각하게 되었지만 보름달은 앞으로 기울게 되어있고 초승달은 앞으로 달이 차오르는 형세이니, 비록 반딧불에 미치는 한국이라 할 지라도 앞으로 기울 보름달보다는 나을 겁니다.

아니 고토를 회복하는 등 다물하여 과거의 한웅배달국이나 단군조선국 같은 배달 한겨레의 영광을 다시 찾아 갈 것입니다.

어차피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 도는 것이니....

많이 알수록 끊임없이 노려할수록 유럽의 변방에 불과한 독일이 일어났듯이 징기스칸이 대제국을 건설했듯이 왜놈들이 강대국에 올라섰듯이 우리도 자주국방다물하여 다시 세계에 우뚝 서는 팍스 코리아나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합니다.

만약 이곳, 연재한담에서만은 이 방법이 안 된다면, 그 분에게 환단지로에 댓글이 있으니 확인하라고 하세요.

자신이 던진 말이 있으니 최소한 확인할 의무에서라도 할 것입니다.

만약 그가 확인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그 사람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비판만 하고 딴지를 거려는 투덜이일 뿐이죠.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판 격이죠.

대체로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멋대로 규정해서 환빠니 어쩌니 하며 몰아부치기 좋아합니다.

솔직히 난 환빠도 아닐 뿐더러 식민사관학자는 더더욱 아니죠.

오히려 신문,방송국 등 언론계, 여러 분야 대학교수 등의 강단학자들(개구라같은 식민사관학자들 제외)을 비롯한 학계 기타 등등 공신력있는 자료를 더 믿는 사람입니다.

유적발굴이나 역사를 알아가는데는 역사학자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고학자,인류학자,화학자,생물학자 등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동원됩니다. 그 유물,유적에서 나온 물질을 분석도 해야 하는 등의 여러 상호관련되어 진행되는 것이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방관적인 태도랑 중립적인 태도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기 위해 중립적이면서도 공정한 태도는 학자들뿐만이 아닌 기자,판사,일반인 등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당연한 행동인 것입니다.

이런 내가 환빠라니 뭐니 하는 소리 들으면 정말 기도 안 찹니다.

그렇다고 모든 자료를 다 믿으라고 강압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그 자료들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주 소수의 몇몇 자료가 미심쩍다 하여 나머지 절대 다수의 객관적인 자료를 마다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짧은 토막상식~~~~~~

대놈, 땟놈 >> 대국이란 말에서 나온 말로, 이 용어를 쓰면 짱골라를

오히려 큰 사람, 큰 나라사람 하며 칭찬하는 꼴이 됩니다.

짱개 >> 계산대란 말로 영어로 번역하면 프론트,

즉 이 말을 쓰면 짱골라를 주인장이라 부르는 꼴이 됩니다.

짱골라 >> (썩을 장, 장례 장) (뼈 골) 즉 장골라란 말에 강세가 붙은

말로서 해석하면 '썩은 냄새나는 좀비같은 버러지'란 뜻.

바퀴벌레 족속들에게는 짱골라란 말도 과하죠.

그래서 그런지 그들은 씻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들에게 나는 냄새가 고약하죠. 세계인들이 질겁을 합니다.

쪽바리 >> 왜놈들이 신는 버선이 돼지발을 닮았다 하여 족발이,쪽발이,

쪽바리로 변음된 것입니다. 물론 더러운 돼지와 연관시켜 부정의 의미도 함께 담겨 있죠.

짱골라가 주변 여러 나라들이 자기의 연호를 쓴다고 자신들의 속국이라 억지를 부리는데 실지로 짱골라의 왕조는 한,송,명 3왕조뿐이며 오히려 짱골라들이 배달계왕조들의 지배에 있었고 혹은 속국으로 살아간 노예종족입니다.

(실지로 짱골라족 자체가 허구의 개념입니다. 조작,날조를 시작하면서

허구의 종족을 내세운 것에 불과합니다.)

2007년 9월 29일 현재, 짱골라는 서력을 쓰니 서양의 속국이군......


Comment ' 6

  • 작성자
    Lv.21 10만리한국
    작성일
    07.09.29 13:16
    No. 1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짱골라~ 짱골라~ 쪽발이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수부타이.
    작성일
    07.09.29 13:27
    No. 2

    홍산문명이 나오면 한단고기가 연상이 되서 거부감 부터 들더군요. 예전 다음 한열사 카페에서 이것때문에 박이 터지게 싸웠던 경험이 있는데 증거라고 내 놓는것들이 거의 음모론 수준이었습니다.

    결국 가슴뜨거운 한단고기 신봉자들에게 혼자 다구리를 당한 후 다시는 그쪽 근처에 얼씬도 거리지 않고 있지만 문피아 한담란에서 비슷한 글을 읽게되니 슬슬 몸이 달아오르네요.

    한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배달의 기수라는 국방부 홍보드라마를 보고 자란탓에 배달이란 우리겨레를 뜻하는 것으로 철썩같이 믿고 살았지만 조금만 생각이 달리하고 깊이 파고 들어간다면 사실 그 어원자체도 출처가 모호합니다.

    한단고기에서 처음으로 언급하고 많은사람들에 의해 과장되고 재 해석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지만 솔직히 상고시대에 국가라고 불릴만한 나라가 한반도나 한반도 북부에 존재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물론 중국도 마찬가지겠죠?

    한민족 9000년 역사라던지 12000천년 문명 이라던지 한쪽 블로그나 사이트에 집착해서 파고드는것 보다 좀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세계사 전체를 아우르는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만들어 가는데 바람직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민족 9000년 이라는 것이 왜 말이 되지 않는지 고대 근동사만 살짝 곁눈질 해도 분명해 집니다. 세계 대규모 농경의 역사만 살짝 살펴봐도 되고 문명이 발생조건만 조금만 생각해 봐도 됩니다. 철기와 청동기의 시작에 대해서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더욱 분명해 지겠죠.

    하다못해 용산 국립박물관에 들려 유물을 관람해도 시야는 넓어집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코드가 두려운 마음에 짧은 댓글을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07.09.29 14:02
    No. 3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코드가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동북공정이나 일본문제 관련해서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에 안좋은 감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전 아직 그쪽 계통으로 주관이 뚜렷한 상황이 아니라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에 의해 쓰여졌다고 판정되어지는 글들이 제 마음에는 와닿는데, 왜 그게 문제가 되는건지를 잘 몰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미르
    작성일
    07.09.29 17:01
    No. 4

    어느나라 사람이나 기본적으로 국가주의나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죠..
    또 나라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고요..
    하지만 지나쳤을 때 문제가 되겠죠..
    그 자세한 이유는 밑에님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Exxo
    작성일
    07.09.29 17:12
    No. 5

    짱골라 짱골라 짱골라
    자제좀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n***
    작성일
    07.10.03 08:21
    No. 6

    취지는 좋지만 상당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그들의 역사를 보기좋게 포장한다고 우리까지 그렇다면 똑같은 욕을 들어 마땅합니다. 저도 한국을 사랑하고 고구려를 사랑하지만 고증된 역사가 아니라면 함부로 입에 내뱉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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