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님들의 고민 잘봤음...

작성자
Lv.1 네베르디
작성
07.09.30 22:57
조회
680

to study or to write라...

그럼 독자도 빤히 똑같죠 -_-;;

to study or to read....

에 저는 내일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to read를 택했습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이 글을 보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to read와 to write는 아닐런지..)


Comment ' 8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09.30 23:03
    No. 1

    전 지금 공부를 위장한 다음에 To Write에 들어섰습니당~어머님께서 주무시는 기색이셔서 말이지요(캬캬캬캬)

    To study or To read or To Write........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햄릿도 울고 갈 정도로(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7.09.30 23:12
    No. 2

    시험기간엔 To read...
    널널할때엔 To study...(라기보단 Pretend to study...일명 '척'이죠...)

    정답은 은근히 간단합니다.
    평소에는 공부하는 '척' 하면서 절대 안하고...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도 안해놓은 주제에 마음만 심란하여 인터넷만 붙잡고 있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래와 같겠죠....? (저만 그렇다면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버려야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Te군
    작성일
    07.09.30 23:18
    No. 3

    꼬르록(접시물에 익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7.09.30 23:58
    No. 4

    栗님//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inocchi..
    작성일
    07.10.01 00:51
    No. 5

    항상 to read의 승리로 끝나는 대결이죠
    고3이라는 놈이 왜 이러고 있나 생각하지만 윗글을 누르고 있는 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준모
    작성일
    07.10.01 01:03
    No. 6

    to rea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네페쉬
    작성일
    07.10.01 07:36
    No. 7

    to read와 to write에 올인하는 매일입니다아~
    취업걱정에 밤을 새야 하는 때이건만...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야생의사고
    작성일
    07.10.01 09:13
    No. 8

    읽는다.
    불안해하면서 읽는다.
    ...그런거죠 모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719 한담 日서 휴대전화 `모바일 소설' 돌풍.... +11 Lv.98 LBM 07.10.01 1,608 0
63718 한담 얼음나무숲 기억에 남을 듯... +3 Lv.66 한건희 07.10.01 906 0
63717 한담 음, 살인중독을 읽다가... +27 Lv.53 끄져끄려 07.09.30 1,719 0
» 한담 작가님들의 고민 잘봤음... +8 Lv.1 네베르디 07.09.30 681 0
63715 한담 연재글아님 남겨진아이.버려진아이 카이첼님 +8 Lv.35 앙그라 07.09.30 936 0
63714 한담 고등학생 작가라면 다들 고민할 내용~ +30 Lv.9 해적정신 07.09.30 1,413 0
63713 한담 문피아 연재소설중─.. 캐릭터 -. +10 만년음양삼 07.09.30 743 0
63712 한담 기를 두른다는 표현... +35 Lv.99 한탄 07.09.30 767 0
63711 한담 출판과 그 책임에 대해서.. +23 Lv.2 EscorT 07.09.30 1,037 0
63710 한담 뭔가... 대단한 글(?)을 읽었습니...쿨럭. +11 Lv.72 Milkymoo.. 07.09.30 1,272 0
63709 한담 글쓰기 필력에 대한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4 Lv.1 기백 07.09.30 430 0
63708 한담 얼음나무 숲.. 끝났네요. +12 Lv.72 Milkymoo.. 07.09.30 1,363 0
63707 한담 대충 3~4달 문피아에 발을 끊고있다가 최근에... +5 Lv.34 손에손에손 07.09.30 905 0
63706 한담 오늘 글자수를 계산해보니 드디어 한권 분량이네요... +7 Lv.18 태영(太影) 07.09.30 712 0
63705 한담 이런 황당할 데가-_- +3 Lv.9 해적정신 07.09.30 805 0
63704 한담 글쓰기에 관해,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분들만 ... +13 Lv.23 김백호 07.09.30 738 0
63703 한담 '말빨'의 최고 지존은?? +32 Lv.1 교교우 07.09.30 1,196 0
63702 한담 필력 기르기에 관하여~ +4 Lv.9 해적정신 07.09.29 687 0
63701 한담 하울링 7권 완결권이 나왔네요. +11 Lv.39 둔저 07.09.29 1,035 0
63700 한담 현재 염원하는 것 +8 Lv.1 연평(衍平) 07.09.29 1,070 0
63699 한담 한 무더기 낚았습니다! +6 Lv.5 상문천 07.09.29 1,173 0
63698 한담 제 글에 남긴 댓글인데 여기에 올려야 할 것 같아... +6 천지림 07.09.29 1,077 0
63697 한담 거들떠 봅시다..다양성에 관한.. +8 Lv.8 박촌 07.09.29 543 0
63696 한담 책을 덮고나서의 씁쓸함. +10 Lv.91 청안청년 07.09.29 1,073 0
63695 한담 글 쓰는 거.. 어렵네요...-_- +4 Lv.72 Milkymoo.. 07.09.29 787 0
63694 한담 나의, 나의 청룡이~! +1 Lv.1 김명환 07.09.29 783 0
63693 한담 그냥 문득 든 생각이네요. +3 Lv.40 별빛세공사 07.09.29 584 0
63692 한담 글쟁이 공포특급 - 지옥의 묵시록 - (픽션) +15 Lv.1 김인환 07.09.29 832 0
63691 한담 새 소설을 쓸 때면 항상 고민하는 게..... +14 Lv.9 해적정신 07.09.29 722 0
63690 한담 추천 ~_~ 오랜만에 내 안구에 감동의 쓰나미를 작... +8 Lv.1 삼초필패 07.09.28 1,09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