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
14.11.02 19:24
조회
2,558

네. 말 그대로예요.

 

중사가 여자 문제로 자살하고 그곳에서 계속 귀신이 나와서 야간에 출입이 통제되던 중에 배에 사고가 발생하고 순찰돌던 사람들이 동일하게 귀신을 봤다고 증언을 하고.

 

여기까지가 실화고 소설에서는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임대가 투입되는 걸로 전개가 됩니다.

 

홍보가 될 소지가 있으니 여기까지만 말하고요.

 

실제로 군대 생활 중에 군인을 보셨던 일이 있으시면 소스 좀 던져주세요. 


Comment ' 70

  •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19:25
    No. 1

    아, 뒷골이야. 군대 생활 중에 군인은...많이 보셨겠죠. 귀신 보셨던 일요. 웬 저질 오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1.02 19:31
    No. 2

    소설에 쓸 소재를 제공해달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귀신 본 SSUL을 풀어달라는 소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19:56
    No. 3

    귀신 본 썰 풀어달라는 소리겠죠? 군대에서 귀신 본 이야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11.02 19:34
    No. 4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와중에 화장실 청소를 담당했는데... 제일 오래 걸리는 작업임은 둘째치고 다 정리해서 청소도구를 화장실 끝칸에 넣으러 저만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칸에 딱 넣어두고 뒤를 돌아보니 방탄모 쓴 머리만 보이는 희끄무레한 사람이 있었더라죠. 잽싸게 못 본 척 스윽 지나쳐 즉시 불끄고 생활관으로 가는데 정말 몸이 딱딱 굳어 움직이는데 동기들이 한동안 이상하게 쳐다보더랬죠. 음... 나중에 소대장에게 이야기하니 원래 삼청교육대가 있던 곳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19:58
    No. 5

    음... 댓글 확인을 낮에 해야 될 것 같네요. 무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박수토
    작성일
    14.11.02 19:35
    No. 6

    "실제로 군대 생활 중에 군인을 보셨던 일이 있으시면 소스 좀"
    음... 그러고 보니 군생활 중에 군인은 좀 본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07
    No. 7

    그, 그렇겠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늦두더지
    작성일
    14.11.02 20:34
    No. 8

    오타 라는말인거 같은데요 수정을 안하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1:18
    No. 9

    지금 수정하면 여러 글이 동시에 뻘글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4.11.03 00:21
    No. 10

    이게 제일 무서운 댓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11.02 19:38
    No. 11

    군대 생활 중에 군인을 보셨던 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07
    No. 12

    제가 정신이.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14.11.02 19:59
    No. 13

    군대에 군인 쫄많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08
    No. 14

    그렇...겠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4.11.02 20:00
    No. 15

    저도 군대 생활하면서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일을 겪었죠.
    때는 제가 상병일 무렵 야간 경계를 서는 중이었습니다.
    무료함에 지친 저는 후임병을 놀려주려고
    청바지에 흰 면티 입은 여자가 탄약고에서 가끔 보인다는 얘기를
    즉석에서 지어내 들려줬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뒤 그 청바지에 흰 면티 입은 여자를 보았다는 사람이
    20명이 넘게 나왔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08
    No. 16

    탄약고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우주유랑
    작성일
    14.11.02 20:01
    No. 17

    헌병이었는데 간부들이 가끔 빽차타고 순찰 돌거든요
    중사 하나랑 운전병 하나 타고 다니는데 뒷자리에 누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운전병한테 물어보니 2명만 타고있었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09
    No. 18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2 19:58
    No. 19

    저희부대는 잠버릇안좋은병사들 취침실로 쓰는 통칭 0생활실이 있습니다. 밤에 그 생활실 관물함중 하나를 열면 가끔 꼬맹이귀신이 앉아 있다고 하더라군요. 알몸에 빠박이에 왼쪽눈을 감고있답니다. 실제로 전역한 선임이 남겨놓은 그림도 있었고, 제 동기도 봤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11
    No. 20

    흐규... 댓글 확인은 낼 날 밝고 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2 21:17
    No. 21

    거기 직원들 안들어와서 선임들이 술같은거 숨겨놓고 밤에 몰래 마시고 그랬는데.. 어렸을때부터 귀신잘보기로 유명했던 선임이 2번인가 보고 수첩에 그려놓고 전역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수에 써있던 말이 \"말걸거든 무시하고 닫아라\" ㄷㄷㄷㄷ 파란색 펜으로 그려놨는데 소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돼지앙
    작성일
    14.11.02 20:09
    No. 22

    군부대가 위치한곳은 특히 음기가 강한곳에 일부러 만든다는 썰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14
    No. 23

    수긍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욱일302
    작성일
    14.11.02 20:18
    No. 24

    나는 구치소에서 경교대로 근무했는데요 옛날 사형장이 있었던 곳을 밤에 교대 근무하러 올라 갈때 특히 비오고 바람 불때 이상한 소리가 나고 하얀 옷가지가 보이고 진짜 살벌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23
    No. 25

    특유의 음산한 기운이라는 게 있죠. 자꾸 둘러보게 만드는. 으으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25823
    작성일
    14.11.02 20:58
    No. 26

    저는 교도소 겅교대 야간 감시대 근무서느느데 야간에는 사람이 없는 작압장에서 망치질소리가 계속들려 보안과로 몇번이나 인터폰 햇던기억이 나네요 3감시대에서보이는 2층목공작업반 망치질소리 그때난리도아니엇어요 기동대까지 출동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07:35
    No. 27

    임팩트 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4.11.02 20:31
    No. 28

    선임중에 좀 기가 허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대가 위병소에서 지통실까지 기다란 언덕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덕분에 눈오면 외곽근무자들이 눈도 미리미리 치워놔야 할 정도 였거든요
    선임이 겨울 새벽근무 하는 중에 맞후임이랑 이런저런 노가리를 까고 있었답니다.
    근데 그 지통실쪽 멀리서 뭔가 통~ 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 거예요. 그 소리가 점점 커지길래, 선임은 무슨 농구공이 굴러떨어졌나 싶어서 그쪽을 계속 보고 있었답니다.
    뭔가 시커먼 것이 통통거리며 떨어지고 있었대요. 아 저건 백퍼 농구공이다. 당직사령이 장난치는거구나 싶어서 선임이 위병소에서 나와 잡으려고 했는데
    그게 가까이 보니 눈에 핏발선 사람 머리였답니다.
    선임은 그자리에서 기절했고 덕분에 새벽에 난리나서 저도 깼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상한건 같이 근무서던 맞후임은 그 시커먼걸 보지는 못했는데 자기도 통통거리는 소리는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선임이 위병소에서 나가는 순간 소리가 안들렸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Mons
    작성일
    14.11.02 20:40
    No. 29

    와아 세스퍼님 글 잘 쓰시네요
    순간 소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46
    No. 30

    데굴데굴도 아니고!!! 통통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2 21:01
    No. 31

    우와 ㅎㄷㄷ 무섭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2 20:45
    No. 32

    초소에서 근무하던중 하얀 소복에 맨발로 돌아 다니는 여자가 꼭 밤 12시경에 돌아 다녀서 많은 근무자들이 목격했죠.
    한두번도 아니고 한달가까이 목격하고 보고가 올라가서 진상조사를 벌였습니다.

    초소 주변에 민가가 있는데 그 집중 한 집에서 여자가 애 잃고 밤에 애 찾으러 나와서 헤메는 현실이었쬬.
    그리고 그 집에서 그 몽유병을 몰랐다가 부대에서 진상조사하면서 동영상을 보여주니 자신의 딸이 맞다고 하면서 그 뒤로는 안보였죠.

    귀신으로 오인한 몽유병+아이 잃은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2 20:46
    No. 33

    거진 20년 다되가는 이야기네요... 믿거나 말거나가 아닌 실화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0:48
    No. 34

    아... 어떡합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4.11.02 20:52
    No. 35

    군대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고향아저씨 이야깁니다.
    약주 한 잔 걸치시고 어둑어둑해졌을 때 돼지고기 두어근을 사서 자전거 뒤에 싣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길가 무덤 옆에서 갑자기 자전거가 덜컥 하면서 멎더랍니다.
    보통 시골에서는 결혼 못하고 일찍 죽으면 길가에 무덤을 씁니다.
    약주 한 잔 걸친 상황이라 목 한번 좌우로 흔든 뒤에 다시 자전거의 패달을 밟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더래요. 아무리 용을 써도 패달이 안 내려가더랍니다.
    순간 옆의 무덤을 보니까 소름이 쫙 끼쳐서 술이 단박에 날아가고 식은땀이 나더랍니다.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자전거 뒤의 돼지고기를 근처의 소나무 아래에 갖다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니까 그제서야 자전거가 이상없이 굴러가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1:14
    No. 36

    감사합니다. 아, 실감나게 너무 잘 써주셔서 더 무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TUMP
    작성일
    14.11.02 21:03
    No. 37

    이런 이야긴 디씨나 스레딕이나 썰 잘 풀리는 곳에 가면 무진장 많...

    아, 여기도 없진 않겠네요. 이런데 가보셔도 많을 거 같은데... http://www.thering.co.kr/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2 21:16
    No. 38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여러 사람이 같이 본 군대 귀신 이야기라서요 ^^;; 수고스럽게 직접 찾아주기까지 하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2 21:36
    No. 39

    오 좋은 정보네요. 소재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효애
    작성일
    14.11.02 21:29
    No. 40

    해안 야간 경계 근무를 c형 근무(3명)로 파견나갔는데 새벽 2시경 2명이 근무서고 전 약 200미터 떨어진 대기소에서 혼자 자고 있었습니다 달도 보이고 좋은 날씨였는데 잠결에 애기 울음 소리가 들리더군요 고양이 발정 난 소리도 비슷 하게 들리니 그런가 보다 햇죠 그런데 좀 있으니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아주 뚜렷하게 들려오기 시작하고 점점 커지더군요 마치 이래도 안일어나 이러는 것처럼.. 전 눈을 뜨면 눈앞에 뭔가가 있을거 같아서 억지로 눈을 감고 판초의를 뒤집어 쓰고 대기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어요..
    근데 꿈속에서 근무소에서 제가 자는 대기소로 걸어가고 있더군요 대낮이었구요
    마치 킬링필드 그장면 처럼 제주변엔 해골더미 투성이였고 전 묵묵히 대기소만 바라보면서 걸어갔습니다 저기만 들어 가면 살수있다는 심정으로..
    그런데 대기소 지붕위에 누가 서 있는거에요 흰옷을 입었고 머리는 길고 얼굴은 뿌였게 안보였어요 꿈속인데도 저것이랑 눈을 마주치면 제가 죽을거 같아서 무시하면서 지나가려고 햇어요
    딱 스쳐 지나가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저를 그것이 덮쳐오는데..
    다음 대기자가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가위에서 깨어났죠
    꿈을 꾸면서도 가수면? 이런 상태라서 이건 꿈이야 일어 나야돼 하는데도 몸이 말을 안듣고
    꿈은 계속 진행 되더군요 정말 아찔한 기억이었고 이 글을 쓰면서도 생각이 나서 온몸에 닭살이 돋네요 도움이 되셔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08:40
    No. 41

    두 번째 에피소드로 구상한 배경과 너무 딱 맞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광대놀음
    작성일
    14.11.02 21:39
    No. 42

    새벽에 6초소(산꼭대기에 있는초소)에서 사수랑 근무서는데 멀리서 검은색 무언가가 서서히 날아오길래 사수 불러서 뭐가 온다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그 검은색 창문에 딱! 붙어서 사수랑 저랑 엄청 놀란적있었음.. 결론은 봉지였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08:40
    No. 43

    결론은 봉지...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2 21:53
    No. 44

    역시 군대는 귀신이 많네요. 저는 좀 흔한건데 저희는 부대 안에 쓰지 않는 부사관 숙소를 창고로 쓰고 있었거든요. 물론 전기는 연결되지 않아서 안은 어둡고 한기가 돌았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탄약고 근무할 때면 그 창고가 언덕 위에 있어서 잘 보였었는데 태풍 때문에 비가 퍼붓는 날에는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것을 몇번 본적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번개칠 때 전기가 잠깐 연결됐다고 하던 것 같은데 ㅎㅎ 별로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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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4.11.02 21:55
    No. 45

    솔직히 직접 겪어본 사람은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나서 온몸이 쭈삣 섭니다. 애써 잊으려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니까요. 한겨울에 소초근무 서다가 그거랑 눈이 마주쳤는데 선임이 자다가 교대시간되서 깨가지고 부르는 소리에 죽다 살았었지요.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오금이 저립니다. 그게 뭔지는 아직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 공포는 기억하는 것만으로 섬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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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괴선자
    작성일
    14.11.02 22:57
    No. 46

    탄약고 순찰도는데 거기 조명중에 자꾸 꺼졌다가 켜지는 곳이 있었는데 심심해서 딱 그 조명이 밝히는 곳에서' 꺼져라' 라고 외치니깐 정말 꺼지는 거입니다 그다음 켜져라 라고 말하니간 바로 켜지고 그짓을 돌때마다 반복하니깐 선임이 무서우니깐 그만두라고 애걸복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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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추리
    작성일
    14.11.02 22:48
    No. 47

    제가 얘기 해드릴께요 제가 탄약고 고가 초소에서 근무 쓰고 있었는데요 탄약동이 양쪽으로 되어 있고 중간에 도로가 있었요
    근데 약간 근무중에 분명히 3명이 걸어 오는것 보고 갔는데 사람이 없는거에요 근데 다른초소에 물업니까 들어 온사람도없고 교대시간도아니래요~~그래서 잘못봐나하고 다시 고가 위로 올라가는데 그래서 부사수랑 얘기중에 걸어오는 소리들려서 암구어 하고 다했는데 위에서 철계단 밝고 올라오는 소리 들리고 철문을 열라고 하길래 부사수 보고 발고잏게하고 상황실통보하고 있는데 가는소리가 들려서~~가만히 있었는데요 몇분디 사람들이 와서 수색했는데 나이 많은 간부가 와서 별일 아니니 가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일 몇번있었더라고요 귀신 소행인거줘 한동안 거기 초소 근무배제하고 다른 초소 쓰는데 그래도오싹하더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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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이물감
    작성일
    14.11.02 23:57
    No. 48

    빠져들어서 쭉 읽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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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천지패황
    작성일
    14.11.02 23:28
    No. 49

    브라보 포대 야간 경계파견을 나갔었는데요. 초소에서 잠깐 멍때리다 초소창문을 내다보는데 웬 여자가 초소를 들여다보고 사라지더군요 기절할 뻔했음. 대공초소 아래탄약고 근무를서다가 교대를 하는데 그믐달 빛을 받으며 춤추는 여자귀신...그날 초소근무자 모두철수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14.11.02 23:29
    No. 50

    지하보일러실에서 목메고 자살한 병사가 근무일지 쓰러가면 나타나 몇명이 기절했죠 자살하는 모습으로 나왔다고 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4.11.03 00:20
    No. 51

    저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먼저 훈련소... 훈련소에서 자살한 병사가 소등 후 잘 시간이 되면 복도를 걷는다고 합니다.
    조교가 그를 처벌할 생각으로 무릎 앉아를 시키면 무릎 앉으면서 땅 속으로 사라진다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11.03 00:49
    No. 52

    저기 GP쪽에 그런 일 많다고 합니다.
    영화 GP506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玄雲
    작성일
    14.11.03 20:32
    No. 53

    GP..............별거 없어요

    그냥 DMZ에서 서식하는 야생동물들 울음소리가 잘들릴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4.11.03 01:15
    No. 54

    친구한테 들은얘긴데, 한 상병인 운전병이 잇는데
    대대장 레토너 모는놈이라 훈련같은거 터져서 새벽애 대대장님 모시고 연대본부로 가려햇음.
    대대애서 연대 가는길이 산중턱 길을 지나가는 곳이라 까딱하면 절벽이라 좀 위험햇다하는데,
    운전병 애가 졸앗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일반인애 출입 못하는 그런 도로애 6살정도 꼬마가 갓길에 잇어서 병사가 대대장한테 보고함. 대대장이 꼬마한테 여기에 들어오면 안돼는데? 라는식으로 물어보니까 전날 소풍왓다가 길 잃엇는데 아버지가 근처부대 행보관이라 도로 따라 가면 될거같다고 얘기햇다함.

    여튼 꼬마 레토너 뒤에 태우고 다시.출발햇음. 운전병이 꼬마애랑 이것저것 말하다가 꼬맹이가 \"오빠는 살고 싶어요? 죽고시퍼요?\" 이런식으로 물엇는대 갑자기 뭔가 이상해서 백미러로 애를 몰래 봣는데 자기 뒷통수를 뻔히 보고잇어서 \"죽고싶은 사람이 어딨니 당연히 살거싶지.\"라고 햇대요

    ...

    그러자 꼬마애가 말을 끊더니




    \"오빠......
    ...




    그럼






    눈 떠.\"

    와... 나 여기서 진심 개소름 돋앗음 .
    여튼 그 운전병은 개 깜놀해서 뒷좌석을 봣더니 꼬마가 안보임..

    알고보니 그냥 반은 졸고 반은 깨면서 운전하고 꼬마애 만난거는..



    ..... 아마 이상한.. 꿈이겟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4.11.03 01:16
    No. 55

    근데 무슨소설 쓰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08:48
    No. 56

    원래는 지금 쓰고 있는 소설에 에피소드를 덧붙여가는 형식으로 구상했는데 댓글 달리는 거 보고 아예 퇴마부대로 새로 시작해볼까 생각을 바꿨습니다. NCIS와 고스트 위스퍼러의 믹스 버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4.11.03 11:23
    No. 57

    그니까 그 소설 재목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16:37
    No. 58

    지금 쓰는 거요? 지금 쓰는 건 당번병요. 새 소설 제목은 퇴마부대 515로 가칭입니다. 연참대전을 그걸로 참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새벽에 댓글들 보면서 가진 생각인데 제가 추진력 하나는 와방 뛰어나서. 가능할 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기간틱얀
    작성일
    14.11.03 04:46
    No. 59

    제가 일직사관 일때 탄약고 보초병 두명이 옷이 너덜너덜 해가지고
    머리만 있는 귀신이 있다고 들어온적이 있어요
    5분대기조 출동시키고 날리가 나치요
    탄약고 옆이 사격장 이였는데요
    한동안 탄약고 근무는 병장하고 상병이
    사수 부사수 근무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08:49
    No. 60

    생생하네요. 후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14.11.03 05:26
    No. 61

    제가 일병때 탄약고 근무서고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같이 근무섰던 병장이 내무실 들어오자마자 작은소리로 아 깜짝이야. 그러는거에요.

    왜 그런가 물어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총기류 정리해서 넣어놓고 활동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세면대에서 뽀글이 같이 먹으면서 얘기해줬는데 어떤 여자가 왕고참 자는데 위에서 방방 뜨다가 자기랑 눈 마주치고 관물대 안으로 사라졌다고 하드라구요.

    저는 그냥 저 잠 안재우려고 무섭게 하려고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다음날 왕고참이 일어나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도로 눕더니 3일인가 앓드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16:57
    No. 62

    이런 얘기가 꽤 많더라고요. 아버지한테도 들었고.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바
    작성일
    14.11.03 09:20
    No. 63

    댓글들이 재밌네요. 그럼 저도 경험담 하나.
    제가 근무한곳에 있던 여러 초소중 한군데는 탄약고 가는 중간 굉장히 외진곳에 초소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초소는 약간 동산처럼 뽈록 솟아 있어서 주변이 다 보였었지요. 앞 길가엔 배수로 공자를 엄청나게 크게해서 물소리가 항상 들리고 자갈을 굉장히 많이 깔아 놨습니다.
    새벽에 근무중에 군화로 자갈밟는 자박거리는 소리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항상 나기에 익숙해지면 신경도 안쓰일 정도고. 딱따구리 소리도 요란했지요. 계절은 기억이 안나는데 풀이 굉장히 길게 자란건 기억나네요. 새벽에 초소에서 근무중 그날도 여지없이 안개가 (가까운데 물이 있어 그런진 몰라도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었습니다.) 깔려있던 와중 평소 늘 서던곳으로 가서 안개너머 길쪽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후임이 문득 묻더라고요. 딱따구리 소리는 태어나 처음 들어본다고. 다들 그렇다고 대답해주는 와중에 갑자기 주시하고 있던 길쪽 수풀이 움직이더니 초소 경사면을 따라 사선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는겁니다. 사사사사삭 소리가 나면서 제법 빠르게 오르기에 개나 고양이같은 건줄 알았습니다. 길에서 초소 사이 경사면의 중간쯤까지 빠르게 오르더니 갑자기 방향을 틀어 좌로갔다 우로갔다 하더니 후임쪽으로 방향을 틀어 더 빠르게 오르는겁니다. 그래서 후임을 부르려고 하던중 갑자기 팍! 하고 하얀 안개가 터지더니 곧바로 흩어져 버리는겁니다. 후임도 소리듣고 보던중이라 저한테 묻더라고요. 저게 뭐냐고. 뭔진 저도 모릅니다. 듣기론 그곳 초소에서 이상한 일이 아주 가끔 있다고는 하던데 듣고 싶지가 않더군요.
    이건 그냥 이상한 일이지만 진짜 쇼킹한게 하나 있었는데 얘기하면 거짓말쟁이가 될까봐 안하렵니다. 지인들한테 얘기했더니 제가 거짓말을 진짜처럼 하는 놈이 되버렸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16:55
    No. 64

    저도 그런 얘기가 있는데 제 얘기를 안 믿어서가 아니라 그 얘기를 하려고만 하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턱이 닥닥 소리를 내서 말을 못하게 되는 게 있었어요. 지금도 그래서 그 얘기는 못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4.11.03 10:27
    No. 65

    저는 생활관이 1 분대장부터 10부분대장까지 1열로 쭉 나란히 눕워 자는 구조였습니다.
    한번은 자다가 부스럭 소리에 깼는데 누가 이등병 위에 앉아 있더군요.
    저는 선임들중 한명이 이등병에게 장난이라도 하나보다하고 그냥 잤습니다.
    당시 9번 기관총 부사수 놈이 제일 짬찌인 이등병이었고
    저는 2번 소총수?유탄수?자리였으니 간격도 꽤 멀어서 이등병 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그냥 무시하고 잤죠.

    그리고 다음날 그 이등병에게 물어보니 그날 목졸리는 악몽을 꿨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듣고 저도 소름이...
    그게 제가 군대에서 처음 봤던 귀신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16:53
    No. 66

    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영안이 열렸다는 사람들은 자꾸 보더라고요. 말 안 해주면 좋겠는데 자꾸 얘길 해 줘요. 근데 그 사람이 알려주는데는 진짜 음산하고 눈 감고 5초 이상을 못 있겠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바
    작성일
    14.11.03 12:39
    No. 67

    진짜 심각하게 무서운걸 보면 남한테 말 못하죠. 말해도 안믿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3 16:52
    No. 68

    이 문구에서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불인지심
    작성일
    14.11.03 20:14
    No. 69

    저도 하나 ㅋㅋ
    겪은 이야기는 아니고
    내려오는 이야기라서 신빙성은 부족하지만

    울산 군부대는 해안경비로 기동대가 초소를 들어가는데요
    그곳에 관련된 이야기가 두개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초소 탄약고 이야기 인데요
    상주하는 초소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경계작전 투입하면 탄약고로 이용되는 간이 탄약고가 있었습니다
    그 간이 탄약고에는 불도 안들어오고 어차피 탄 수발은 낮에 나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불을 들여올 필요도 없었죠
    근데 어느날은 저녁에 탄수발을 하는 상황이 와서 어두운 와중에 탄수발을 했더랬죠
    탄 수발 마지막에 탄 확인하고 인수 체크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쯤 되니까
    완전히 어두워져서 얼굴도 구별이 안됬어요
    그래서 대충 형식적으로만 하려고 인수 체크 하는데 이상한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 둘 셋 넷 ...아홉 열???
    들어온 수는 9명인데 계속 수가 10명으로 체크 됫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못 말한줄 알고 한번더 수를 체크했는데
    다시한번 열이 나왔습니다
    담당하사가 어둑어둑하고 흐릿하게 보이는 윤곽만 가지고 직접 수를 세었더랍니다
    하나 둘 셋 넷..열...... 순간 그공간에 정적...

    그리고 다 그곳에서 뛰쳐나왔습니다

    생활관 바로 옆이 간이 무기고라 나와서 생활관 바로 옆에서 숫자를 다시 확인했는데

    숫자는 아홉명 그대로였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해안에 투입되었을때 선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이것도 약간 믿을만 하지는 않아서..

    초소 해안에는 진지가 있는데 이게 약간 어설프게 그냥 예비군 훈련 받는 호처럼 생겼습니다 그곳에서 3인 1개조로 투입이 되는데요
    앞에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근데 이 바다가 밤에 보면 엄청 춥고 으스스 합니다
    선임이 갑자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기 앞쪽에 말이야 바다에 머 이상한거 안보이나

    이병 누구누구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이상하네 나만 보이나 누구누구상병님 저거 안보이십니까

    저기 하얀거 말이가?

    하얀 무언가가 계속보였고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점점 다가오니 세명다 그 모습을 확인하게 되었고

    무언가 확 다가 오더니

    세명다 기절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교대조가 깨웠는데

    잠잔걸 일부러 감추려고 했던건지 모르지만

    눈앞에 가까이 다가오던검 하얀 머리만 남은 해골이였고 그대로 기절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1.04 16:27
    No. 70

    소중한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몇 몇 댓글은 미리 구상하고 있던 것들의 세부적인 요소에 사용할 수 있을만한 것들이라서 놀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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