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보니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나름 그 캐릭터가 그 상황에서 해야할 말, 행동을 깊게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막상 쓰고 보면 정말 이 캐릭터가 하고싶은 말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저는 일단 캐릭터의 성격이나 특징을 정해두고, 만약 내가 그 캐릭터 라면? 하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써 나가려 노력중인데, 아무래도 잘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보다 더 나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방법이나,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다면 소개좀 부탁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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