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세대 판타지, 드래곤라자, 폴라리스 랩소디, 룬의 아이들 등 주제가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인 소설이 많었습니다. 작가가 풀어내던 새로운 세계가 흥미를 끌어내고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이 흥분을 자아냈었죠.
요즘에는 복수, 전투, 주인공의 성공, 갑질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진 소설이 많아졌지만 상대적으로 모험을 주제로 하는 소설은 적어 아쉽더군요.
누가 머라해도 판타지의 왕도는 모험과 성장 아니겠습니다?
새로운 세계, 주인공의 여행, 동료의 영입,위기, 성장, 모험,
환생 모험가와 대미궁은 그런 모험물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동료를 모으고 미궁을 탐사하는 내용입니다. 여러종족들이 나오고 미궁 한층한층이 어마어마한 규모를 이루는걸 봐서 내려갈때마다 신기한 모험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주인공 및 동료 케릭터들도 정감가고요. 필력이 안정되 편하게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이 아주 성실하십니다. 하루 2연참은 기본 4연참까지 평균 20쪽이상씩 쓰십니다. 보름남짓 41화가 연재되었군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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