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들을 보면 주인공이 마법사인 소설에는 마법이 뭐랄까...참 쉽다고나 할까 아니면 주문만 외우고 머리만 좋으면 다 쓴달까...깊이있게 마법을 다루는 소설이 드물더군요... 옛날 작품들이나 그렇게 다루지...요즘 양판소설에는 마법=만능 이정도랄까요. 현대의 물품재현을 위한 기술...
개인적으로 마법이라는 이능에 대해 많은 애착을 지니고 있는지라 사실 문피아에서도 주인공이 마법사면 그래도 한번은 읽게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망한 적이 많아지더군요...
사실 무긍무진한 가능성이 있을텐데 꼭나오는 클래스 마법, 단골 마법인 파이어볼, 헬파이어, 메테오 등등... 너무 뻔하달까요... 조금더 창의력이 들어갈만한 자리가 있을법도 한데... 마법에 관해서 표현이 잘됫다고 생각되는게 몇작품있긴한데 기억에 남는건 대마도사 디트 더군요.
마법사가 주인공인 소설의 발전방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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