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진용
작품명 : 바람의길
출판사 : 청어람
정말 감동입니다
아직 완결은 안됐습니다만,오권쯤에 끝날것 같네요
아니,오권에서 무진의 복수는 끝날듯 합니다
일에서 삼권은 예전에 읽었고 사권은 어제서야 들었네요
그래도 일에서 사권까지 6시간 정도 꼼짝 않고 읽었습니다
금룡검,음룡벽옥소,이이제이,이칠,장정.그리고 신검대.
사권에서 제가 생각했던 주요 포인트들.
역시 대부분이 그렇군요
이이제이는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한다...라는 건데
과연 한족과 강족 등 무진의 머리가 파바박 회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것은...
'그'의 죽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인물인데...죽었더군요
'그'가 죽음으로써 어쩌면 무진이 위협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망했던 점.
개인적으로 '그'의 죽음에 무진이 삼일밤낮 고민하며
눈물을 쏟을 줄 알았습니다
아니 최소한 진정한 친구라고 했으니,또 그의 덕분에
엄청난 위험에서 벗어났으니...
무진이 너무 차갑기만 해서 슬픕니다
게다가 수련의 비중이 너무 작았던듯 합니다
7년,거진 8년만의 만남인데 소봉과 장정등에 가리더군요..ㅠ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했던 재회인데...
음룡벽옥소
과연 왜 진천수인지 알았습니다
그곳에 그런 비밀이 있다니...과연 무진의 아버지더군요^^~
게다가 흑풍객과 금오신,흑룡보주의 관계도 나오네요
처음엔 정말 놀랬습니다
게다가 역시나 무진의 출생도 특이하더군요!
과연 대단했습니다 후훗^^!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수없이 많은 복선과 엄청난 재미
바람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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