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보고 바로 반납해서 기억이-_-;
작품명 : 검왕지존보? 검황인가 검왕인가-_-;
출판사 : 역시 잘;;
오랜만에 책방을 들려 규토대제 5권을 반납후 그냥 눈에 보이길래
덥석 집어서 가져왔죠.. 작가분의 이름도 처음본듯.. 한글자였는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단순히 킬링타임용 소설같다는점입니다-_-
일단 1권만 읽었지만 너무나 뻔한 진행과 뻔한 스토리라인이 눈에 잡혀서
솔직히 읽는대 좀 지루한감도 있었습니다
대충대충 읽은감도 있고..
일단 스토리는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주인공의 고아가 됀다.
위험을 만나 절벽 비스무리한대서 떨어진다
기연을 만나 전대초고수를 만난다.
그리곤 당연하지만 제자가 됀다
알고보니 주인공은 최소한 무공엔 천재였더라~~
하하하하하하................(털썩.....)
반쯤 각혈을 하고 주화입마에서 간신히 빠져나왔습니다-_-;;
제 이름을 걸고 저 줄거리 하나의 보탬도 뺌도없이 진실만을 말했습니다-_-;;
약간 세부적인 사항을 말하자면 소설중 혈마라는 케릭터 자체가 좀 웃깁니다-_- 아니 주인공의 사부도 웃긴건가.
혈마라는 어떤 단체의 초고수가 중간에 남궁가문의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구멍 송송송~
그걸 주인공의 사부가 정말 우연찮게 저어어어엉~~~~~~말
그냥 길가다가 혈마를 만났습니다-_-;;
만나자마자 사부는 인상착의도 모르고 몇살인지도 모를 혈마를 단숨에 눈치 챕니다
사실 눈치채는 장면에서 짧은 설명이 있지만 전혀 공감대 -300%로 떨어뜨릴만한 설명입니다.
사부는 길떠나기전에 혈마의 무공에 대해서 줏어들었습니다
대충 기억은 안나고 혈마의 무공에 적,혈, 아마 이 2글자가 있었는대-_-
혈마의 인상착의가 적발입니다. 사부는 그걸보고이러죠.....
"적발? 적...적...... 어느새 적은 혈마의 무공과 합류돼어서 사부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합니다-_-; 그리곤 말하죠..
"그렇군 저사람이 혈마로구나!!!"......
그리곤 따라갑니다.
나중에 혈마와 대화를 합니다
주인공사부왈: 니가 죽였냐
혈마왈: 그래 내가 죽였다 좀 강한앤줄 알고 극성으로 다한 1초를 못막고 죽더라~
너는 누구냐~
주인공사부:나는 무당의 머시기다~
혈마: 무당말코였냐~ 덤벼라~ 싸우자~
(어느새 잔인하게 죽은 남궁세가의 사람은 이미 정신세계에서 떠나
안드로메다쯤에 박혀버렸습니다)
그리곤 몇마디 대화없이 그냥 싸웁니다
주인공사부가 이기죠
여기서 혈마는 흡사 초딩이 엄마한테 이를듯한 기세로 이렇게 말합니다
혈마:너 기달려 일년후에 꼭 보자 어디가지마라!
그리곤 토낍니다-_-;;
......후..................
하하하하하하하하.........(털썩......)
여튼 이후 어찌어찌하여 주인공과 혈마가 만납니다.
혈마는 주인공을 본지 얼마 안돼서 당연한듯 주인공을 이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주인공의 친화력은 상상을 불허합니다--;
페이지를 거듭할수록 이미 주인공의 친화력에 누구나 너나없이 빠져듭니다. 순진했던앤대 나중에 보니 어느새 여자까지 꿰 찻더군요-_-;;
사실 혈마와 주인공사부와의 에피소드는 더 많지만....그냥 안할렵니다-_-;;
어쨋든 짧은 한줄평을 말하자면 그저 주저말고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시간날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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