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일성
작품명 : 최면의대가
출판사 : 기억 無
최면의대가.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어서 그동안 접근을 꺼려했다. 하지만, 읽을게 없어서 대여점에서 빌려봤다. 속는셈 치고 한번 빌려본건데 의외로 흥미가 동했다. 최면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적절한 개념.-_-;
일단 합격점이었다.
아직 2권을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대로만 간다면 흥미로울것 같았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었다.
최면에 대한 설명이 본인에게는 별로 적절치 못하다는 것이다. 현대에서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으나 무공과 합해 쓰려면은 이해가 가는 설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본인은 왠만해선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확히 꼭 집어서 지적하기는 힘들다.
요점만 집어서 다른분들에게는 모르겠으나 본인에게는 무공에 대한 설명이 조금 억지가 있는 것 같았다. 이해능력이 딸리는 본인으로서는 자의최면이니 뭐니 그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뭐…이제부터 천천히 2권을 보면서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요즘들어 무협은 볼만한게 많이 보이고있다.
참으로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최면의 대가는 요즘 무협에 비해서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너무 개념치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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