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형식에대하여..

작가명 : 모든작가

작품명 : 모든작품

출판사 : 모든출판사

기다리는재미가 있다는분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꼭 한권한권출판해서 나오면 나오는대로 안나오면할수없고 그래야만 하는이유는 뭘까요?책다나온다음에 도서윤리위원회같은 뭐 그런것도 거치고 그러면 안될까 싶은데 ..그러면 큰일나는 사람들도 또 있을수있겠지요?하지만 정말이지 해도 너무한다 싶은 작가들도있더구만요.그런건 약속위반 아닐까요?일종의 돈 떼어먹고 도망간것같다면 너무한가요?반응봐서 줄이기도 하고 늘리기도하겠지만 장르가 연재소설!에 해당되는거라면 할말없지만 ..그래도..어떤때는 신경질납니다.

[l엿l마법無]

이런건 감상이 아니니까 여기에 적으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유랑강호]

글쓴분 의견에는 절대공감.... 90년대 뫼나 초록배등 출판사에서 완결까지 또는 1부완 2부완 이런식으로 한번에 출판될때는 정말 돈아까운 책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10% 확률로 돈값하죠... 90% 지뢰 피할려면 이베이젼 마스터해야할듯.... T.T

[유니크블루]

이유는 간단합니다. '반품'때문입니다. 대여점에서 안나가는 책을 반품하죠. 그 반품 범주가 1~2권입니다. 1~2권에서 반응 보고 뒷권을 받는거죠.

반응에 따라 출판 부수를 조절합니다. 그런데 완결권까지 출판하려면 이러한 조정을 못해서 그 만큼 출판사의 위험부담이 커지고, 반품도 완결권까지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책이 나오려면 책이 길어지면 안됩니다. 물론 일반소설이야 완결권까지 한꺼번에 나오지만, 장르 시장에서는 힘듭니다.

[근로청년9]

유니크 블루님 그렇다면 한국의 판타지 소설들은 쓰는 스타일부터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1,2권 반응보고 뒷권 판매 부수 조정하는 것은 완전히 라이트 노블 시스템인데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