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추장
작품명 : 뉴스타트
출판사 : 환상미디어
삽질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대여점 주인아저씨의 특명을 받아
무료로 빌려온 뉴스타트입니다.!!
새로운시작! 제목이 좋아서 약간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 주의! ]
[ 엄청난 미리니름이 있습니다. ]
[ 꼭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읽기 원치 않으신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
[ 하지만 읽어보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자 이제 시이~작!!
주인공인 "박천재" 이름부터 뭔가 남다른 이분께서는...
여자의 꼬임에 빠져 부모님의 유산을 친구의 사업자금으로
영수증이나 차용증도 받지 않고 모두 빌려줍니다.
결국 사기를 당하고 절벽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 뛰어내리는데...
왠 우주선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그 곳엔 평범하게(?) 생긴 문어외계인이 죽어있었고...
문어외계인의 팔(?)에 있는 팔찌와 고글을 Get 합니다.
원주인이 죽었으므로 당연히 우주선은 주인공이 후릅~
우주선의 메인컴퓨터는 차원이동 사실을 주인공에게
알리고 주인공을 위해 헌신(?)합니다.
먼저 주인공이 수면을 취할때 지식을 뇌에 주입시키고
3가지의 엄청난 무기를 주인공에게 줍니다.
첫번째! 검날이 없는 칼의 손잡이!
그 정체는 주위에 마나를 끌어들여서
1단계에 1미터의 붉은 오러블레이드를 만들고
2단계에는 3미터의 초록색 오러블레이드를 만듭니다.
궁극의 3단계는 20미터의 백색의 오러블레이드가 나오는군요!!
벌초할때 이걸로 하면 끝내주겠네요~
두번째! 플라즈마건!
1단계는 조준이라는 말만 해서 목표물을 자동조준하게 만들고
2단계는 한발로 성하나 정도를 파괴하는 궁극의 포로 변신..
세번째! 팔찌!
헤르시온이라는 궁극의 갑옷으로 변모하는 팔찌...
이 무기를 얻고 난후 주인공은 신체를 강화합니다.
WX-3라는 물질을 3회 투여하니 뼈가 강화되서 17톤의 물건을
팔위에 올려 놓아도 견딜 수 있게 되고 Qt-21이라는 물체를 6회
투하니 한손으로 10톤의 무게를 들수 있게 되고 XTR-7라는
의료용 미크론 미세로봇을 3회 투여하고 모든 격투기의 초식을
몽땅 머리에 입력!!
드래곤에게 맨 몸뚱아리로 덤벼도 되겠군요!
이거 주인공은 최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왔는데...평범하게 몬스터에게 위기에 처한
용병들을 구해줍니다. 역시 히로인이 의심되는 여성이 있습니다.
몬스터를 도륙할때 마다 둘의 사이는 조금씩 가까워지죠..
그런데...개미,벌,뱀장어,개구리,거미,전갈...
그 뒤에는 모두 자이언트라는 수식어가 꼭! 딸려가더군요.
썰어 준다음에 먹어주는 센스도 필수!!
또 몬스터를 잡을때는 오러블레이드를 활용하더군요!
몇 톤이나 되는 무게를 들고 버티기 위해서는 근육의 강도도
강해지기 마련이니 왠만한 무기로는 흡집도 가지 않은 몸이니까
그냥 때려잡아도 될터인데 말이죠.
역시 삐까뻔쩍한 오러블레이드로 잡아야지 폼이 나서인가??
그리고는 여느 판타지와 똑같이 주인공이 가는 곳에는 꼭!
음모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그 음모를 사알~짝! 깨주면서
왕에게 작위를 얻습니다! 당연히 영지도 덤으로 오는거죠.
영지에서는 히로인과 같이 즐거웁게 생활합니다!
여기까지가 딱! 1권의 내용을 간추린것입니다.
너무 길어서 힘드셨죠?
그래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답니다.
[ 이작품도 1시쯤에 반납하면서 몇마디 해드렸답니다. ]
[ 혹시 2권의 내용도 원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
[ 원하신다면 올려드릴수도 있지만... 원하시는분이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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